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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이노베이션] 실종아동 정보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RapidFTR

2016.05.06

“내전이 일어나 우리 가족은 집을 떠났어요. 결국 다들 뿔뿔이 흩어졌어요. 부모님 그리고 제 형제들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아니.. 다들 살아는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내전, 자연재해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진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유니세프가 개발한 RapidFTR을 통해 사랑하는 부모님을 다시 만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내전으로 가족과 헤어진 어린이들

부룬디의 내전으로 탄자니아의 난민 수용소에서 지내고 있는 루이스 쿠바히루는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부룬디 내전이 일어난 후 80,000명 이상의 피난민들이 발생하고 그중 60%는 어린이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된 난민 어린이는 2,684명이고 그 중 5살 미만의 어린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호자 없이 혼자 남아 있는 어린이들은 폭력, 착취, 인신매매 같은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릴 확률이 높습니다.
 

어버이날


유니세프는 가족들과 떨어진 어린이들이 부모와 가족의 품으로 빠른 시일 안에 돌아갈 수 있도록 RapidFTR (Rapid Family Tracing and Reunification)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어린이에게 헤어진 가족을 찾아주는 혁신적인 방안, RapidFTR

어버이날


RapidFTR은 자연재해나 내전으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된 어린이들을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유니세프의 적극적인 개발로 만들어진 오픈 소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혼자가 된 어린이가 난민 캠프에 도착하면 자원봉사자들은 RapidFTR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린이의 사진, 신상정보, 음성메세지 등을 실시간으로 등록합니다. 어린이의 정보가 등록되는 즉시 RapidFTR 어플리케이션이 깔린 모든 휴대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도 RapidFTR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잃어버린 어린이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어버이날


기존에는 난민 캠프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이 어린이들의 신상정보를 종이에 기록하고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을 찾아 돌아다니며 확인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어린이의 사진을 찍으려면 폴라로이드 카메라나 일반 카메라로 촬영 후 사진을 인화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는 신상정보와 사진을 들고 다니다가 어린이의 정보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정확하지도 않았습니다.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긴 시간이었습니다.
 

어버이날


유니세프는 협력사들과 함께 RapidFTR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부서 담당자 파투마 아리나이트위는 “어린이의 이름과 신상정보만 적혀있는 기록지보다는 어린이의 사진과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RapidFT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더 편리하고 쉽게 어린이의 가족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이 전보다 훨씬 더 빨리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3일 만에 다시 찾은 엄마
 

어버이날


부룬디 내전을 피해 도망치던 중 가족과 떨어지게 된 루이스는 다른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피난민 수용소에 도착했습니다. 봉사자들은 루이스의 사진과 정보를 RapidFTR에 곧바로 등록했습니다. 3일 뒤 루이스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유니세프는 내전이나 자연재해로 피난길에 혼자가 된 어린이들이 유니세프의 혁신적인 RapidFTR로 하루빨리 가족과 재회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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