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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네팔 지진 1년, 그 후…수잔이 말하는 현재 상황은?

2016.05.20
지난 18일 ‘네팔 지진, 그 후 1년’을 주제로 수잔 샤키야, 마크 테토가 출연한 유니세프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니세프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수잔을 안심시킨 10초간의 전화 통화
 
마크 수잔

수잔과 마크는 지진이 발생하기 며칠 전까지 JTBC의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으로 네팔에 체류했었습니다. 수잔은 네팔 지진 당시, 한국에서 주변인에게서 지진 소식을 듣고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집에 전화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드디어 연결된 10초간의 전화 통화.

 “가족 모두 무사해” 
 
토크콘서트

지진 발생 이후, 마크는 수잔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네팔에 함께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마크가 네팔로 떠나기 하루 전날, 네팔에 강력한 2차 지진이 덮쳤습니다. “네팔에 가기로 마음먹었었지만, 가도 될까 라는 고민이 순간 스쳐 지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네팔로 떠난 이유 중 하나는 “구호 전문인 유니세프와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토크콘서트

네팔 현지 직원이 밝힌 현재 상황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네팔 유니세프 사무소 보건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형준 씨와의 전화연결로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잘생긴 직원이라는 MC의 소개대로 훤칠한 모습과 유머감각, 그리고 유니세프 직원으로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로 200여 명의 후원자와 소통했습니다.

김형준 씨는 네팔 지진 당시 카트만두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심각한 지진으로 집에 금이 가 한 달 동안 집 밖에서 생활하는 등 그도 지진의 피해를 겪었습니다. 네팔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김형준 씨가 몸소 느낀 네팔 현지의 상황은 아직도 심각했습니다. 
 
토크콘서트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지어진 화장실을 이용하는 네팔 주민

유니세프는 네팔 정부와 연계해 많은 집을 재건하고 식수, 의료, 아동 보호 등에서 많은 복구를 이루어 냈습니다. 지금까지 1,600억 이상의 기금을 모아 네팔에 전달하고 피해 지역의 임신부와 산후 조리 여성 지원, 교육 자료 제공, 위생 교육, 영유아를 위한 비타민A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임시 쉼터에서 살고 있고 가정용 물조차 부족합니다. 수잔은 “도시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 보였지만, 피해가 심각했던 지역은 아직도 지진 피해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형준 씨는 “1년이라는 시간은 복구가 되기에는 짧은 시간”이라며 네팔의 GDP가 36%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장기간의 복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가 어린이를 도우며 느낀 것은?
 
토크콘서트

“1년 전 유니세프 아동친화공간에서 나를 유심히 쳐다보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귀가 다친 아이였다” 마크는 이 어린이를 응급 의료 텐트에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었던 일을 회상하며 네팔 피해 지역 곳곳에서 유니세프의 손길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잔은 “네팔 어린이들은 불쌍하다기보다 기회를 못 가진 아이들이 많다. 길만 열어준다면 정말 잘할 것 같은 아이들이 많다”고 밝히며 아이들의 눈빛에서 기회를 달라는 순수한 마음을 읽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는, 네팔 봉사활동 이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영향력을 느끼고 현재도 노인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크콘서트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서울 교대 아카펠라 동아리 ‘벨칸토’의 희망의 목소리가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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