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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지사항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등교, 이라크에서는 ‘특별한 일’

2016.06.02

"오늘은 등교 첫날이에요. 책가방을 싸는데 너무 설레요.”

12살의 라우아는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학교에 가기 위해 책가방을 싸고 있습니다. 라우아는 가족들과 함께 집을 떠나온 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노래 부르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아이샤(왼쪽)와 말락(오른쪽)은 이라크 키르쿠크 주에 사는 6살 어린이입니다. 아이샤와 말락은 이라크 북부 모술의 폭력 사태를 피해 키르쿠크로 이주한 지 8개월이 넘었습니다. 다시 학교에 가는 첫날, 이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아이샤와 말락과 같은 2천 명 이상의 난민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키르쿠크 주에 세 개의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다시 만나서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이라크 난민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가 지원한 학교에 모여서 웃음을 짓고 있는 어린 소년들


 
“오늘은 학교가 개교한 날이라서 다 같이 파티를 한대요”
바그다드의 노르 알 샴 초등학교의 첫 등교일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들


 
"제 꿈은 수학 선생님이에요"

파티마는 가족들과 함께 폭력사태를 피해 팔루자에서 키르쿠르로 떠나왔습니다. 알 하리스 초등학교에서의 첫날, 파티마는 수학 선생이 되어 곧 자신이 떠나온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이야기합니다. 


 
"옥스퍼드 대학에 가서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18살 아흐메드는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난민 학생들을 위한 학교에 갑니다. 아흐메드는 작년 폭력 사태를 피해 모술에 있는 집을 떠나왔습니다.
“저는 역사 공부를 좋아해요. 언젠가 의사가 될 거예요. 영국에 있는 옥스퍼드 대학에 가는 게 꿈이에요”

다시 시작된 이라크 어린이 교육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하지만, 이라크에서는 특별한 일 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라크에서는 학교에 가야 하는 2백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계속된 폭력사태로 교육 시스템이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이라크 내의 학교 다섯 개 중 한 개가 운영 중단의 상태이고, 현재 120만 명의 아이들이 학업의 중단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꿈과 희망을 박탈당합니다.

그러던 작년 10월, 이라크 키르쿠크 주에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다시 교실로 돌아왔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라크의 약 5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다시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교가 필요한 곳에 새로운 학교를 짓고 조립식 교실을 설치하고 임시 교육 공간을 세웠습니다. 어린이들이 다시 배움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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