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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지사항

팔레스타인 휴전은 됐지만, 삶의 터전은 여전히 파괴된 채 그대로…

2016.06.07
#1. 사마르 남매 이야기



사마르가 할아버지 손을 잡고 걷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사마르가 살았던 집이랍니다. 어디를 봐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어요. 이 폭발로 인해 언니 ‘사마르’는 다리를 다치고 동생 ‘로솔’은 머리를 다쳤어요. 



할아버지에게 안긴 이 아이는 막내 ‘알리’에요. 어린 소년은 피난 중이었던 학교에서 일어난 폭발로 아빠를 잃었고 그 후 환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알리는 밤마다 머리와 손을 잃은 아빠가 나타나는 끔찍한 악몽을 꿉니다. 아이들이 다친 곳은 몸뿐만이 아니었어요.

#2. 살라흐 가족 이야기



소년 살라흐가 앉아있는 곳은 폐허가 아니라 소년의 집입니다. 폭발로 인해 살라흐의 아버지와 삼촌은 죽었고, 집은 파괴되었습니다. 집을 잃은 가족들은 UN으로부터 받은 보조금으로 아파트를 빌렸지만, 그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폐허가 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적어도 그곳보다는 깨끗했으니까요.



살라흐를 포함한 17명의 가족이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집에 삽니다. 모래바람이 들어오고 추위가 매섭지만 가족들은 희망을 찾아 살아갑니다. 하지만 살라흐는 지금도 고통 속에 있습니다. 살라흐는 아버지의 죽음을 부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또한 점점 감퇴하고 있습니다.

#3. 아브라함 가족 이야기
 


가자 지구 서쪽 베이트 하논(Beit Hanoun)에 있는 임시 주택에서 10살 ‘아브라함’은 막 숙제를 마쳤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와 삼촌은 2014년 가자 사태 당시 일어난 폭발로 인해 둘 다 목숨을 잃었으며 집은 파괴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직도 부상당한 아버지의 모습이 환상으로 나타납니다.



2014년 7월부터 8월까지 가자지구를 둘러싼 7주간의 공습이 끝나고 팔레스타인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파괴된 삶의 터전은 아직 깊은 신음을 내고 있습니다. 공습 기간 539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총 2,956명이 부상을 입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0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이 살던 집을 잃었으며, 그중의 반 이상은 어린이들입니다. 또한 425,000명의 어린이가 전쟁 기간 중 겪었던 일들로 인해 정신적, 심리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유니세프의 노력

유니세프는 2015년 동안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위해 3,730만 달러 이상의 모금을 목표로 활동해 왔습니다. 기금 중 2,740만 달러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자지구의 아이들과 그 부양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식수와 위생 상태 개선을 비롯하여 보건, 영양, 보호, 교육 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유니세프는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로부터 홍수 피해 긴급구호물품을 받은 어린이. 아이와 가족들에게 당장 필요한 담요와 옷, 위생용품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사고를 겪은 후 고통을 덜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상담 지원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전쟁과 같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는 심리사회적지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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