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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이 좋아요”…태어나자마자 먹어야 좋다?

2016.08.02

모유수유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공급되는 첫 ‘백신’이며 영양분입니다.

 


모유수유는 여성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모유수유를 위한 환경조성, 교육, 그리고 이를 위한 시간을 엄마에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엄마들은 가족, 직장 및 지역사회의 응원과 도움을 통해서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녀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여성은 모유수유와 일 사이에서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일하는 여성에게 모유수유란


전 세계적으로 13억 명의 여성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모두 다른 환경에서 일합니다. 2009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출산 휴가, 유연한 근무 환경, 경영 관리 권한 여부 등 일하는 여성의 직장 환경이 모유수유를 지속할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친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약 60%의 일하는 여성들은 출산 휴가와 같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직장인 여성들이 모유수유를 그만두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직장에서 모유를 짤 시간과 공간이 없으면 모유는 점차 줄어들게 되고 모유수유 자체를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주변의 도움이 없으면 일과 모유수유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모유수유를 하면 5살 미만의 82만 명 이상의 어린이의 삶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어린이의 IQ 수치가 3~4 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간 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는 단기간 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나 모유수유를 전혀 받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전염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습니다. 충분한 기간 동안 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는 과체중이나 비만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또한, 모유수유는 매년 2만 명의 여성 유방암 사망을 막고, 출생 간격을 늘릴 수 있으며 여성의 당뇨병, 난소암에 걸리는 비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콜레라도 막은 모유수유의 힘


“주변의 많은 사람이 콜레라에 걸렸어요. 그러나 제 아이들은 무사했어요” 


 “스티브는 제 4번째 아이였어요. 9개월이 되었을 때 태어난 이후 병치레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제 다른 아이들처럼요. 전 스티브가 태어나고 6개월 동안 모유만을 먹였어요”  콜레라가 크게 유행하는 아이티의 한 지역에 거주하는 25살의 로세렌은 말했습니다.


그녀의 4번째 자녀의 건강함은 완전한 모유수유가 산모와 유아에게 모두 좋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오염된 물과 부족한 위생 시설 때문에 어린이가 설사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모유가 제공하는 항체는 신생아의 삶과 죽음을 가를 수도 있습니다. 모유는 유아가 태어난 직후 6개월 동안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염된 물에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들은 콜레라에 걸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젖을 먹이는 것이 효과적일까?


신생아 2명 중 1명은 태어나자마자 1시간 이내에 모유를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너무 늦게 하면 생존의 기회가 줄어들고, 한정적인 모유수유의 기회가 줄어든다”고 유니세프 수석 영양 고문이 밝혔습니다. “만약 모든 신생아가 태어난 후 6개월 동안 모유만을 먹는다면 80만 명 이상의 생명을 매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의 조사에 따르면 1시간 이내에 모유 먹이기는 지난 15년 동안 큰 변과가 없었습니다. 5세 미만의 영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인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중, 동부와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모유수유율이 2000년 이후 10% 증가했지만,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초기 모유수유율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성들은 출산 직후 의사, 간호사로부터 모유수유를 하도록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생아에게 모유 이외의 액체나 음식을 먹이는 것은 모유를 늦게 먹게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관례적으로 신생아에게 우유나 설탕물을 태어난 직후 3일 동안 마시게 합니다. 신생아 2명 중 1명은 모유가 아닌 이와 같은 액체를 마시고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모유수유를 자주 하지 않으면 엄마가 생산하는 모유는 점차 줄어들게 되어, 모유수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거나 지속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전 세계적으로 태어난 지 6개월 미만의 신생아 43%만이 완전한 모유수유를 받고 있습니다. 모유를 먹지 않은 유아는 완전한 모유수유를 받은 유아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14배나 높습니다. 또한, 혼합 수유를 받은 어린이는 모유수유를 받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사망 확률이 7배 낮습니다.


8월 1일부터 7일은 2016 세계 모유수유 주간입니다. 모유수유 주간은 모유수유를 촉진하고 전 세계 유아의 영양을 개선하기 위해 170여 개국에서 매년 기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공공분야에 참여하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지원하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모유수유는 어린이의 건강한 삶을 위한 토대이며 자연의 섭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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