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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입사원 직격 인터뷰 2편-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점은?

2016.09.12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입사원 4기 채용을 맞이해 신입사원 인터뷰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그 두 번째 시리즈로, 현재 아동권리3팀에서 일하고 있는 윤다은 사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개채용 3기 윤다은입니다. 저는 올해 3월 입사하여 아동권리 3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업무 중 심의를 주 업무로 맡아 하고 있습니다. “


아동권리팀 신입사원의 하루


업무량에 따라 출근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8시 30분까지는 출근을 합니다. 도착 후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는 등 업무 시작 준비를 하며 가끔 잠깐의 시간 동안 책을 읽기도 합니다. 대부분 사무실에서 문서 열람 및 작성 작업 등을 하나, 제 경우 ‘아동친화도시’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지방자치 단체 관계자의 전화 또는 방문이 잦고, 협약식 등의 관계로 외근과 출장도 잦은 편인 것 같습니다. 


Q. 아동권리3팀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저의 주요업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심의 진행 업무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기 위해 심의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및 정리, 심의일정 수립, 심의위원님들께 자료 및 심의일정 전달, 심의위원님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심의결과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들에 보완하여야 할 부분에 대해 안내합니다. 


Q. 실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시간 관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지방자치단체 분들과 메일 또는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일이 많은데, 같은 말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잘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 업무가 몰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눠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분명 정신 없이 일을 처리하다 보면 실수하는 부분도 생길 것이고,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인데,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아끼고 잘 나누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워크숍


Q.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996년 개최된 유엔회의에서 최초로 발의되었고, 2000년 이탈리아에 위치한 유니세프 리서치 센터에 아동친화도시 사무국을 설립하여 전 세계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지원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사무국은 지방정부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9가지 원칙을 제시하였고, 우리나라는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추가하여 총 10개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를 지역의 공공 정책, 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역적 대책, 또 지역의 예산에 반영합니다. 또한, 아동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 아동의 요구사항과 의견 및 계획들이 아동과 관련된 모든 분야, 그리고 지역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식에 기반하여 아동권리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그 권리가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평가업무까지 수행합니다. 

 


 

Q. 근무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업무를 하면서, 아동의 권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 아동에 대한 저의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담당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아동 권리 중심의 시각을 서서히 가지게 되고, 아동 관련 사업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아동들의 의견과 이익 등을 고려하며 사업을 만들고 진행하는 것을 보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Q. 업무를 진행하면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세요


영어를 포함하여 많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수록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사업의 경우 유럽 국가들이 먼저 진행하여 사례를 찾아볼 일이 많은데,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좋은 사례들을 많이 참고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Q. 직원으로 일하면서 기부도 하고있나요?


유니세프는 제 의지로 처음 기부활동을 시작한 곳이어서 유니세프에서 일을 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어릴 때부터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서로 돕고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의 영향으로 저는 학부 때 사회복지와 상담심리를 전공하게 되었고, 학부시절 하였던 여러 활동 중 아동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보람과 즐거움을 느껴 아동관련 일을 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자 생각했습니다. 


Q. 소속 팀에서 향후 업무 계획은 무엇인가요?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많은 심의자료를 제출하여 업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에 있을 연차총회 또한 준비해야 합니다. 


 


Q. 유니세프에서 근무하며 느낀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저는 긴 기간을 유니세프에서 근무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품이 좋고, 따뜻한 분들이 주위에 많기 때문에 다른 곳에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동권리3팀에서 일하고 있는 윤다은 신입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유니세프 신입사원이 실무에서 느낀 경험담을 토대로 한 인터뷰를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기를 바라며,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제 4기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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