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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눈에 비친 세상은?

2016.11.01

난민 어린이 눈에 비친 현실

 

자타리 난민 캠프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난민 수용소입니다. 요르단 북부 시리아 국경에서 15km 떨어져 있는 자타리 난민 캠프는 2012년 문을 열어 시리아 내전을 피해 도망친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하는 임시 캠프입니다. 그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자타리 난민 캠프의 면적은 520헥타르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1.8배 크기입니다. 현재 이곳에 약 8만 명의 난민들이 살고 있고, 그중 절반 이상이 18세 미만 어린이입니다.

 

오늘날 자타리 난민 캠프에는 유니세프가 운영하는 학교가 13개 있고, ‘마카니 센터’라는 주민자치센터가 21개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곳에서 교육, 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 생활 기술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매일 캠프 사람들이 사용할 350만 리터의 물을 배달하고, 235만 리터의 폐수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요르단 홍보팀장 ‘미라지 프라드한(Miraj Pradha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어린이는 더욱 안전함과 안락함을 느껴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쟁을 통해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어른이건 어린이건 아무도 보지 않았어야 할 많은 폭력과 잔인함을 그들은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 파트너인 미국 ‘ABC 뉴스’는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에 사는 11살부터 18살 나이의 시리아 난민 어린이 50명에게 디지털카메라를 건네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그들의 관점에서 캠프 안의 일상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 같은 감정 등을 기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난민 캠프에 사는 어린이들이 찍은 사진과 그곳의 이야기를 직접 소개합니다.

 

자타리 난민 캠프에 사는 어린이들

 

 

“제 사촌 동생 가이스(Ghaith)는 과자를 정말 좋아해요. 사실 이곳의 삶은 정말 힘들어요. 우리가 원하는 걸 쉽게 가질 수 없어요.”

 

 

“다섯 쌍둥이, 보신 적 있으세요? 자타리 난민 캠프에도 다섯 쌍둥이가 있어요.”

 

 

“친구가 장난감 총을 갖고 놀고 있어요. 근데 전 이 사진을 찍고 조금 슬펐어요. 왜냐하면, 시리아에서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일이거든요. 지금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 고향인 시리아로 다시 돌아가 일상적인 삶을 사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때까지 제가 살아남아야지만 가능하겠죠?”

 


“이웃 아저씨는 시리아에서 다리 한쪽을 잃었어요. 그래도 전 시리아에 있을 때보다 지금이 더 나아요. 여기서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제 여동생 ‘파라’에요. 제 눈에 파라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예요. 파라는 이곳 생활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가족 모두 안전하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얘기했어요.”

 


“이 소년들은 다른 곳의 어린이들처럼 학교에 가요. 이곳 자타리 캠프에는 원하는 사람 누구든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학습 공간이 있답니다.”

 

 

“이웃에 사는 어린이가 울고 있어요. 제 여동생처럼 귀여워서 평소에도 제가 자주 돌봐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우는 거예요. 제 꿈이 뭐냐고요? 전 나중에 사람들에게 진실만을 전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

 

 

자타리 난민 캠프의 환경

 

 

“어머니와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 및 건강 수업이 열렸어요. 저희는 엄마를 따라온 이 어린이들이 수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실습 활동을 하고 있어요.”

 


“캠프 안에 있는 시장에서 예쁜 원피스와 가운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일상적인 나날이지만 난민 캠프의 생활은 정말 힘들어요.”

 


“모래 폭풍은 이곳에서 꽤 흔하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많이 발생해요.”

 


“이건 자타리 캠프 수도 시설 자재에요. 물이 이 파이프를 통해 우리 집으로 온다고 들었어요.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것보다 지하에 있는 건 훨씬 크대요. 난민 캠프에서 사는 게 어떠냐고요? 전 조금 슬퍼요.”

 


“물을 주제로 한 길거리 벽화에요. 전 이 그림을 정말 좋아해요. 더울 때 보면 시원해지거든요!”

 


“자타리 난민 캠프에서는 당나귀 수레로 무언가 운반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새 조련사가 자신의 비둘기를 끈으로 훈련하고 있어요. 우린 비록 난민 캠프에 살고 있지만, 시리아 사람들의 새를 향한 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위험 속에 사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

 

6년째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은 세계 2차대전 이래 가장 큰 인도주의적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며 현재도 8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다양한 위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곳에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구호 식품, 깨끗한 물과 백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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