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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금 광산’에서 일하는 10세 소년 압둘의 일상

2016.11.17

금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며 수요가 높습니다. 최근 무려 82kg에 달하는 세계 최대 금반지가 중국에서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가치만 해도 무려 5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금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험한 금광에서 일하는 가나 어린이들


가나는 세계 주요 금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올해 5학년인 13세의 압둘 아지즈 (오른쪽)는 가나의 브롱 아포 지역의 비공식 금 가공 시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불법인 갈람세(Galamsey) 광산에서 나온 광석이 이곳에서 처리됩니다. 


갈람세 광산은 통로가 굉장히 위험하며 규제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안전장치 없이 일하며, 붕괴로 인한 사망사고는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경관 피해와 수은과 같은 화학 물질 사용으로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갈람세(galamsey)"는 "모아서 판다"는 의미로 ‘부패’를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갈람세 광산의 바이어가 한 조각의 금을 보여주고 있다.

 

 

압둘 아지즈와 같은 금광에서 세척 작업을 하는 또 다른 어린이 압둘의 모습입니다. 소년을 고용한 광부(왼쪽)는 뒤에 서있는 금 바이어를 의식해 더 철저하게 일하는 과정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광석은 파우더로 분쇄되고, 진흙 상태의 혼합물과 섞어 씻는 과정을 거칩니다. 어린이들은 금을 훔쳐갈 가능성이 어른에 비해 적기 때문에 세척 이후의 작업에서 수요가 높습니다.


아동 노동은 대부분 빈곤 때문에 발생하며 가나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갈람세(Galamsey) 금광의 모습.

 

극빈층 어린이 3억 8천 5백만 명, 어른의 2배

 

유니세프와 세계은행 그룹 (World bank Group)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극빈층 어린이가 어른의 2배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89개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2013년 실시된 조사에서 어린이 중 19.5%의 어린이들은 $1.90달러나 그 이하의 소득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어른은 9.2%였습니다. 세계적으로, 3억 8천 5백만 명의 어린이가 극빈층으로 살아갑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은 극빈층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50%를 웃돌았습니다. 남아시아가 36%로 그 뒤를 이었으며, 남아시아에서 극빈층으로 사는 어린이의 30%는 인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린이 가난은 어린이의 미래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후퇴시킵니다.


가난은 끝낼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은행 그룹 (World Bank Group)은 이전부터 각국 정부와 함께 어린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조기 개발을 위한 부문 간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금 지원은 물론, 영양, 건강,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미래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이익을 주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전반적인 건강 보호, 교육, 사회 시스템의 재정비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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