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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파울로 코엘료 등 세계 저명 작가, 문학 캠페인 ‘타이니 스토리’ 참여

2016.11.21

국내의 김연수, 안도현, 황선미를 비롯한 해외의 파울로 코엘료 등 저명한 작가 200여 명이 유니세프의 세계적인 문학 캠페인 ‘타이니 스토리(Tiny Stories)’ 에 참여합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작가들과 함께 ‘내가 전 세계의 어린이에게 원하는 것’을 주제로 ‘타이니 스토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니 스토리’는 어린이의 권리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작가들의 글은 작가의 소셜미디어 계정 및 유니세프 SNS 계정을 통해 공유 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및 오스트리아의 유명 작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이자 미국에서 활동중인 유명 작가 치마만다 아디치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가인 우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소중한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10가지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전 세계 수많은 어린이가 가진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8세 미만 아동의 모든 권리를 담은 국제적인 약속 ‘아동권리협약’은 1989년 11월 20일 유엔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아동권리협약은 무차별, 아동 최선의 이익, 생존과 발달의 권리, 어린이 의견 존중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첫 숲

 

이 세상에 첫 나무가 만들어지고 얼마 뒤, 나무는 저 혼자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저기에 다른 나무가 있구나.’ 그러자 두 나무는 모여 첫 숲이 되었다. 거기 숲이 생기자 더 많은 나무들이 태어났다. 웃는 나무, 우는 나무, 즐거운 나무, 고통받는 나무, 튼튼한 나무, 말라가는 나무, 자라는 나무, 자라지 못하는 나무, 우뚝 선 나무, 누운 나무, 지금 살아있는 나무, 이미 죽은 나무…… 그 모든 나무들이 모여 첫 숲을 이루었다. 첫 숲은 단 한 그루의 나무도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첫 숲은 여전히 첫 숲이다.

- 김연수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한 나의 소망

 

어린이는 어른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보다 값진 유산이 어른에게 또 있을까요. 어린이로 인해 어른은 살아갈 수 있고 하루하루가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어린이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가 바로 어른들이라 가슴이 아파요. 어린이가 굶주리고, 상처 입고,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교육받지 못하고, 차별 당하는 일이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렸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황선미

 

 

A boy was watching his grandmother write a letter. At one point he asked:
‘Are you writing a story about what we’ve done? Is it a story about me?’
His grandmother stopped writing her letter and said to her grandson:
I am writing about you, actually, but more important than the words is the pencil I’m using. I hope you will be like this pencil when you grow up.’
Intrigued, the boy looked at the pencil. It didn’t seem very special. ‘But it’s just like any other pencil I’ve ever seen!’
‘That depends on how you look at things. It has five qualities which, if you manage to hang on to them, will make you a person who is always at peace with the world.’
‘First quality: you are capable of great things, but you must never forget that there is a hand guiding your steps. We call that hand God, and He always guides us according to His will.’
‘Second quality: now and then, I have to stop writing and use a sharpener. That makes the pencil suffer a little, but afterwards, he’s much sharper. So you, too, must learn to bear certain pains and sorrows, because they will make you a better person.
‘Third quality: the pencil always allows us to use an eraser to rub out any mistakes. This means that correcting something we did is not necessarily a bad thing; it helps to keep us on the road to justice.’
‘Fourth quality: what really matters in a pencil is not its wooden exterior, but the graphite inside. So always pay attention to what is happening inside you.’
‘Finally, the pencil’s fifth quality: it always leaves a mark. In just the same way, you should know that everything you do in life will leave a mark, so try to be conscious of that in your every action.’

- 파울로 코엘료

 

 

I want every child to go to sleep well-fed
And not worry about the next meal
Or the next.
I want every child to have primary healthcare.
I want every child to be protected by adults
And to take for granted the kindness of adults
And never to be treated like adults.

- 치마만다 은고지 아다치에

 

 

I want every child born anywhere to delight in what life offers these days. This includes immunization jabs; good schools during their childhood; peace and its dividends at home and out of the home; a comfortable enough life with little or no stress until they can look after themselves. I would want every child to enjoy these and other rights to peace, rights that confirm their dignity, safety and full humanity.

- 누르딘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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