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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라이팅] 안성기 친선대사, 말라위에 희망의 빛을 밝히다.

2016.12.13

[지금, 블루라이팅] 안성기 친선대사, 말라위에 희망의 빛을 밝히다.

 

지난 9월 안성기 친선대사가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한 말라위를 방문했습니다. 안성기 친선대사는 30여년이 넘게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말라위는 "불꽃"이라는 뜻의 아프리카 나라로 남북으로 길쭉한 나라입니다. 특유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주민들의친절한 미소로 인해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The warm heart of Africa)”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세기 만에 찾아온 최악의 엘니뇨

 

말린 완두콩이 하루 식사의 전부인 자넷 어린이 가족

 

현재 말라위는 최악의 엘니뇨 현상과 수년간 이어진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3~7년에 한 번씩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인데요. 현재 말라위에 발생한 엘니뇨는 1950년 이래 가장 강한 엘리뇨 중 하나입니다. 엘니뇨 현상으로 발생한 이상기후는 농업 국가인 말라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곡식이 자라지 못하고, 가축을 기를 수 없게 되면서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메말라 바닥이 드러난 강

 

지난 2016년 4월 12일, 엘니뇨와 기록적인 가뭄으로 곡식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2%나 더 감소했는데요. 이미 지난해도 5년 평균치 수확량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기에 올해 피해상황을 더 심각합니다. 2016년 5월 옥수수 가격은 지난 3년 평균 가격 대비 최대 130%까지 상승했는데요. 옥수수로 만든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말라위 주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러한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말라위 인구 중 350만명의 어린이들이 24개 지역에서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말라위 어린이들의 급성영양실조율이 100% 증가했습니다. 42.4% 이상의 말라위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인한 성장발달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급성영양장애를 앓는 어린이들은 건강한 어린이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9배나 더 높은데요. 유니세프는 영양실조 치료센터를 통해 영양실조 단계에 맞는 음식을 순차적으로 제공해 급성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삭이 울지 않도록 음식이 필요해요."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말라위에 방문한 안성기 친선대사. 안성기 친선대사는 생후 2개월만에 엄마를 잃고 수유를 제대로 받지 못한 까닭에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15개월 된 아이삭과 어린 아이삭을 돌보는 16살 큰형 조셉을 만났는데요.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안성기 씨의 질문에 조셉은 “아이삭이 배고파 울 때, 울지 않게 해 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해요. 먹을 것이 없어 어린 아이삭도 엄마처럼 아프게 될까 봐 무서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

 

 

조셉의 대답을 들은 안성기 친선대사는 “지금도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라며 함께 마음아파 했는데요. 안성기 씨와 아이삭, 그리고 조셉의 모든 이야기는 2017년 1월 14일 오후 5시 30분, KBS1채널에서 방영되는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에서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이삭과 같이 굶주림에 생사를 오가는 말라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의 빛을 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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