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사용자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상금을 전액 기부해 게임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천자영웅전’에서 이벤트 상금인 황금 50돈을 받게된 사용자가 해당 상금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천자영웅전’에서 최초로 천자가 된 사용자에게 1200만원 상당의 황금 5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일 캐릭터명 ‘히든’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유저는 상금 전액을 UN 산하단체 유니세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용자는 “천자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라며 “황금 기부는 나 혼자만이 아닌 길드 전체의 뜻으로 창설할 때부터 천자에 등극하게 되면 좋은 곳에 기부하자는 의견을 모아왔고 이렇게 실현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해당 사용자의 공감하는 취지에서 1200만원을 더해 총 2400만원을 기부하기 위해 지난 26일 유니세프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부금은 빈민국 어린이들의 영양과 보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엔트리브소프트 권혜진 과장은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사용자와 ‘천자영웅전’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동했다”며 “‘천자영웅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