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고을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5월 19일 우리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구촌의 모든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9번째 협력도시가 되었습니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 조명행)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선규 영월 군수, 지창희 영월군의회 의장, Desmond AKAWOR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박동은 부회장, 류종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군청 관계자와 군민들, 영월고등학교 학생봉사단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월군은 3년 동안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활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어린이의 권리를 옹호하며, 기금모금 활동을 펼쳐 유니세프의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군민에게 무료로 박물관을 개방하고 김재규 전 우간다 대사의 특별기획전인 ‘아프리카 바티크전’과 우간다 아프리카인 특별 초청 공연단의 ‘하늘의 북‘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유니세프 홍보관과 지역음식 및 기념품 판매를 통한 바자회를 운영하는 등 지역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박물관 개관부터 3년 동안 방문객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한 약 5,000,000원의 기금과 영월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폐지 판매를 통해 모은 390,000원의 기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