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권장사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주요사업 중 하나입니다.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위원회를 자문기구로 두고 1993년부터 매년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실천하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을 임명하는 한편 연 3~4회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의료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엄마젖 먹이기 서명 캠페인, 모유수유 홍보대사 임명, 세계모유수유주간(8월1~7일) 행사 등 대중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06년부터는 직장 여성들의 모유수유를 돕기 위하여, 기업에 모유수유 권장을 독려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의료요원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매년 3-4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 말 현재까지 3,555여명이 이 과정을 수료하고 모유수유 권장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매년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실천하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을 임명하고, 모유수유 관련기사와 이들 병원에 대한 기사를 제공하여 각종 매체에서 보도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한번 임명된 병원들은 3~5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하여, 철회, 경고, 유지 등의 조처를 취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정책 및 시설지원 등을 통해 여직원들의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임명하고 있습니다. 자가 평가지를 통해 기업 스스로가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실천하는 직장임을 보이면 이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평가 및 인증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공식 임명하게 됩니다.
실제로 젖을 먹여 아기를 키운 탤런트 채시라 부부(2001년)와 마라토너 이봉주 가족(2003년)을 모유수유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병원과 보건소 및 관련 기관들이 산모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모유수유 관련 비디오, 책자, 포스터 등을 제공합니다.
모유수유에 관한 정보를 원하는 임산부와 일반인 및 의료인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합니다. 8월 세계모유수유 주간에는 "내 아기를 위해 엄마젖을 먹이겠어요!"라는 주제로 가두 캠페인을 하는 등 각종 매체와 연계하여 모유수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홈페이지에서도 서명 캠페인을 계속하여 2009년 말 현재까지 14,0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