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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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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갤러리

수상자 여러분, 축하 드려요!

금상 아이콘
  • 금상 작품
    유치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4계절
    김*은

    우리나라는 따뜻한 봄, 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 추운 겨울이 있어요. 눈처럼 예쁘게 떨어지는 벚꽃이 있는 봄, 덥지만 예쁘고 푸릇한 여름, 알록달록 가을,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겨울 모두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 간식 들고 다 같이 소풍 가고 싶어요.

  • 금상 작품
    초등부
    만델라 마을
    옥*예

    평생 동안 인종차별을 없애고자 노력한 넬슨 만델라에 영감을 받아, 인종차별 없는 누구나 평등한 마을에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 금상 작품
    중등부
    꿈 속 나의 상상마을
    이*원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꿈속으로 여름캠프를 떠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꿈속의 상상마을에서 자유로이 행복을 누리길 바라며 그렸습니다.

  • 금상 작품
    고등부
    친환경 시스템
    임*희

    저는 환경파괴나 환경오염이 없는 동네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 미래형 도시는 태양광과 자연 에너지에서 나오는 신재생 에너지에만 의존하는 궁극의 유토피아입니다. 고층 빌딩과 풍차, 나무의 완벽한 밸런스는 환경에 해를 끼치 지 않고 꿈 같은 사회를 만듭니다. 고도로 발달된 도로 시스템으로 인해 교통이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이 도시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미래형 열차도 가능합니다. 이 도시는 꿈이자 낙원이며 어쩌면 현실일 수도 있습니다. 제 그림으로 인해 재생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과 소중한 환경과 지구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주고싶습니다.

  1. 유치부
  2. 초등부
  3. 중등부
  4. 고등부
은상 아이콘
  • 은상 작품
    유치부
    나랑 같이 우산 쓸래?
    김*현

    비가 올 때 젖지 않도록 우산을 써요. 햇님이 뜨거울 때도 우산을 쓰지요. 내 우산으로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이 아프지도 않도록,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어요.

  • 은상 작품
    유치부
    연날리기
    이*우

    무궁화가 가득 핀 들판에서 각국의 친구들이 모두 모여 국기 연을 만들어 하늘 높이 날리고 있어요.

장려상 아이콘
  • 장려상 작품
    유치부
    내가살고싶은동네
    박*율

    열기구를 타고 전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예쁜친구, 힘든친구, 귀여운친구, 재밌는친구 모두가 서로를 도우며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동네면 좋을 것 같아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분홍돌고래, 강아지,새와 어린이들이 행복한 우리동네
    곽*인

    분홍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고 강아지, 새, 어린이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우리동네 압니다. 깨끗한 강물에서 모두 함께 수영을 할 수 있어요. 비누방울을 같이 터뜨릴 수 있어요 새들도 동물들도 행복하고 어란이들도 모두 행복한 우리동네에요 (6세 어린이가 이야기한 내용을 옮겨적었습니다.,)

  • 장려상 작품
    유치부
    공기가 맑은 우리동네
    김*준

    내가 살고 싶은 우리동네에는 자전거 도로가 많이 생겨 매연이 많은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일 적고 깨끗한 공기가 가득한 곳이예요~ 자동차로 가득해 자전거타기가 힘들었지만 우리동네에는 내가 안전하게 아빠와 자전거를 타고 2발 자전를 아빠에게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알록달록무지개
    조*은

    내가 살고 싶은 우리동네에는 피부색도 언어도 상관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함께 동물농장에가서 먹이도 주고 함께 무지개 다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워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놀이동산아파트
    최*원

    우리아파트에는 롤러코스터랑 바이킹이랑 분수대랑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엄청 많아요 친구들과 매일매일 타며 신나게 놀 수 있어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튼튼 놀이터
    문*제

    튼튼 놀이터에서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놀고 있어요! 누가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누가 누가 더 높이 올라가나! 재미있고 신나는데 튼튼해지기까지 하는 이곳은 튼튼 놀이터랍니다~

  • 장려상 작품
    유치부
    즐거운 놀이터
    박*인

    우리 유치원에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많아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자전거 타기, 미끄럼틀, 시소, 모래놀이... 다 같이 하고 싶어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나무 놀이터
    이*준

    나무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어요. 우리는 밧줄 놀이, 그네 타기, 곤충 잡기, 미들레 홀씨를 불고 있답니다.

  • 장려상 작품
    유치부
    무지개 기차
    이*훈

    무지개 기차를 타고 우리 동네를 구경하고 있어요.

  • 장려상 작품
    유치부
    짹짹 개골개골 마을
    김*늘

    오리가 꽥꽥 새가 짹짹 개구리가 우는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

은상 아이콘
  • 은상 작품
    초등부
    보석나무가 자라는 동네
    류*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없는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 우리마을에 보석열매가 자라는 나무가 생겨서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우크라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다. 전쟁이 빨리 끝나서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

  • 은상 작품
    초등부
    거대한 꽃 놀이터
    박*서

    크고 커다란 꽃놀이터에서 인종제한 없이 차별없이 놀 수 있어요.

장려상 아이콘
  • 장려상 작품
    초등부
    모두가 어울려 사는 무지개 동네
    김*린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히잡을 두른 아주머니를 보았다. 놀이터에서 나를 졸졸 따르는 동생은 러시아인이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신다. 엄마랑 친한 이모는 젖먹이 아이를 키우신다. 우리동네는 지체장애인도 살고 장애인도 산다. 나는 이 모든 사람들이 예쁜 무지개처럼 자기색깔을 내면서도 행복하게 어울려 사는 동네였으면 좋겠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별보러 가지 않을래?
    윤*식

    예전에 친구 할머니 댁에서 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손으로 쓸면 움직일 것 처럼 많은 별들과 눈 깜짝할 새에 움직였다가 사라지는 별똥별이 시골의 풀벌레와 개구리 소리와 너무 잘 어울렸고 꼭 별이 무수히 많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별들을 눈에 담는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그림으로는 제가 느낀 감동을 담아낼 수 없지만 비슷하게나마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송*은

    요즘 등굣길에 빠르게 달리는 차들도 많고 쓰레기들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일들이 많다 또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도 보인다 뉴스에도 어린이들이 사건을 당하는 일도 사건을 벌이는 일도 자주 나온다 내가 살고싶은 동네는 녹색 아주머니들 덕분에 어린이들이 마음 편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차들로 부터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며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가 아니더라도 우리 동네를 위해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 학교를 위해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순찰을 돌아주시는 경찰 아저씨들이 계시며 차별없는 인간관계가 지속되는 우리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행복한 우주학교
    윤*욱

    학교가 우주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주인과 친구도 되고 우주를 걸어다니기도 하면 신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우주학교를 그렸습니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는 마을
    나*성

    TV에서 흙탕물을 마시는 아이를 봤습니다. 저라면 더러워서 못 마실 것 같았습니다. 아프리카처럼 더워서 물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서, 모두에게 깨끗한 물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마을에 살고 싶습니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아름다운마을
    정*진

    동물들이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려 살고있는 마을

  • 장려상 작품
    초등부
    안전한 우리동네
    박*현

    안전한 우리집과동네를 그렸습니다.

  • 장려상 작품
    초등부
    곤충과 함께 하는 세상
    고*원

    지구온난화로 사라져가는 곤충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 장려상 작품
    초등부
    바다 위에 소라집
    김*은

    바다 위에 떠있는 소라집! 친구들과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며 살아요.

  • 장려상 작품
    초등부
    나뭇잎 같은 우리 동네
    원*연

    탄천따라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집도 학교도 놀이터도! 그리고 안전을 위한 공간들이 있어요! 그 모습이 꼭 나뭇잎 갚아요! 우리 마을은 나뭇잎 마을!

은상 아이콘
  • 은상 작품
    중등부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놀이동네"
    빈*가

    대한민국 아이들은 학교-학원-집 으로 이어지는 굉장히 단순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핸드폰이나 게임에 빠지곤 하지요. 만약에 내가 사는 우리 동네가 놀이동산 같고, 동물원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학원으로,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그 길 자체가 즐거움의 연속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 서나 동물들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가면서 수영도 할 수 있으며, 원하면 언제든지 놀이기구도 탈수 있고요. 그런 우리 놀이동네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 은상 작품
    중등부
    아쿠아파크
    임*은

    내가 좋아하는 바다 생물/동물이 같이 사는 동네가 생각 났고, 누구나 물을 좋아하면 재미있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동네를 그려보았습니다,

장려상 아이콘
  • 장려상 작품
    중등부
    모두 시장으로 오세요
    김*나

    이 작품 속의 배경인 시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고 새로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시끌벅적한 장소이다.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시선이나 편견들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떤 사람들에게는 다문화가정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작품 속 시장의 다양한 과일이나 풍선처럼 언젠가는 모든 문화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서 살아갈 수 있는 동네에 살고 싶다. 그곳에서는 어린이들이 편견 어린 시선을 받지 않고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다.

  • 장려상 작품
    중등부
    유토피아
    이*은

    유토피아는 현실에는 감히 존재할 수 없는 평화로운 이상의 도시입니다. 현재 사회이슈로 떠오르는 전쟁, 인종차별, 기아, 환경문제 등은 우리에게 유토피아를 더욱 갈망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무엇일까요? 어떤 세상이 모두에게 희망찬 세상일까요? 지금처럼 한쪽은 부유하고 행복한데 다른 한쪽은 고통 속에 살고, 모두가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는 세상 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바람직한 길을 가고있기는 한걸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구촌 사람 모두가 어울려사는 저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내보았습니다. 이곳은 지구를 끊임없이 아프게하던 석유에너지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듯한 풍력과 태양력에너지, 바이오에너지등을 사용합니다. 모든 인종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죠. 그런 세상이 가장 이상적이고, 희망찬, 모두가 바라는 우리의 미래 아닐까요?

  • 장려상 작품
    중등부
    누구나, 평등
    박*주

    현세대 어린이들이라면 대부분이 간 적이 있는 놀이터. 세계 거의 모든 어린이들의 쉼터이자 놀이공간에 다양한 나이의 어린이, 인종의 어린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한데 어우러져 평등을 추구하고자 그린 그림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차별마저로도 마음에 상처를 입을수 있음을 다시금 실감하며 차별이 없어지고 평등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동네였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 장려상 작품
    중등부
    하늘 위의 세계평화
    이*연

    내가 살고싶은 한강공원에서 밤하늘에 떠 있는 드론과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세계평화를 기원해본다.

  • 장려상 작품
    중등부
    즐거운 우리마을 공동체
    김*정

    활기차고 즐겁게 살고있는 우리마을 공동체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 장려상 작품
    중등부
    꽃보다 예쁜 미소
    김*겸

    꽃보다 예쁜 미소가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림

  • 장려상 작품
    중등부
    낮과 밤의 노래가 가득한 이곳은 우리 동네
    정*인

    밤에는 별들이 노래를 하고 낮에는 꽃과 구름이 노래하는 이곳! 우리는 언제든 행복함을 노래하는 이곳은 우리 동네입니다.

은상 아이콘
  • 은상 작품
    고등부
    Revive(다시 살리다)
    김*현

    자연친화적인 도시재생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마을을 꿈꾸다, 풍력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에너지 생산하여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365일 가동가능한 인큐베이터로 식량 자립이 가능한 마을을 상상해봅니다. 세대간 성별간 갈등없이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가 가득한 마을에서 살고 싶습니다

  • 은상 작품
    고등부
    나무와 함께 크는 마을
    이*수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가족 사업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는 말레이시아에 살았습니다. 한국이 내가 태어난 곳이지만 다시 돌아온 한국은 저에게 언어, 음식, 공기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분당의 정자동에서 살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학교와 학원을 다니느라 매일 지나다니던 거리의 키 큰 가로수들이 나를 늘 안아주었습니다. 내 시선에선 엄청 큰 나무라서 양손을 하늘 높이 뻗어 나에게 인사하는 나뭇잎과 악수하려했던 게 생각납니다. 그들은 나의 혼자말을 들어주었고, 나의 등교길을 응원해주고 나의 하교길에 마중을 나와주었습니다. 나무가 있어 낯선 곳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새 학교, 새 친구들과 잘 적응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나의 어린시절 나를 위로해주고 내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이 가로수를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나무주변은 기꺼이 아이들의 보물섬이 되어주고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놀이 속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나무가 있는 마을이 모티브인 이 작품은 감상자의 시선을 그림 뒤편으로 끌어당기는 효과를 주기위해 나무 그루를 일렬로 정렬 했고 현실의 삶을 나타내는 학원 건물들이 나무와 조화롭게 세워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가는 학원건물이 나무들과 어우러져 원래부터 그자라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일상의 한 부분으로 거부감 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픽업 차량들을 따라 길을 올라가다 보면 궁극적으로 시선은 하늘의 애드벌룬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 풍선은 현실에는 없었지만 어린이들의 꿈을 상징하며 요소로 구성되었습니다. 구름과 조화를 이루며 두둥실 떠있는 풍선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작품속에서 가장 작게 그려졌지만 감상자의 상상속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열어 나갈가며 무한대로 커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제가 매일 걸었던 마을의 기억들이 어린이들의 꿈의 장소를 엮어내는 고마운 주인공들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느 도시건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면 모든 어린이들은 그 곳에서 평안을 선물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길의 가로수. 여름의 강한 때약볕을 가려주고 소나기를 막아주는 나무 우산은 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한 줄기의 햇빛이라도 더 나누려 그 화려했던 나뭇잎을 떨구고 초라해보이지만 오히려 빛을 반사하며 나무가지들이 더 빛나고 있었습니다. 지금 배고픔과 역경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함께 나무 가지 사이를 뚫고 나온 빛을 손에 잡고 함께 희망의 애드벌룬을 날리며 꿈을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가로수가 보이는 창가의 곰인형은 어릴 때 제 자신을 투영시킨 것입니다. 동시에 어린이들이 저의 감정과 이 가로수가 있는 길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려상 아이콘
  • 장려상 작품
    고등부
    일상의 작은 변화로부터
    정*나

    석유를 사용하여 매연을 배출하는 일반 자동차보다는,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전기자동차와 아무런 자원을 쓰지않고 오직 사람의 에너지로만 갈 수 있는 자전거 도로를 각각 배치하였고, 거리에는 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함을 놓았고, 건물도 있지만 자연도 즐길 수 있게 인공작 편의 시설은 배치해놓지만 옆에 공원과 호수를 조성하였다. 또 다양성을 추구하여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각각 어우러지면서 즐겁게 하루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었다.

  • 장려상 작품
    고등부
    행복
    최*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동네의 모습

공모전 안내

공모주제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그려 주세요!
*우리 동네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우리집,
학교, 공원, 놀이터, 학원 등 모든 공간을 말합니다!

예) 내가 다니고 싶은 학교,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웃음이 가득한 우리집 ~ 내가 바라는 우리 동네 모습을
마음껏 자유롭게 표현해 주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와
부모·보호자가 생활하는 공간 모두를
어린이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기업,
아동친화학교, 아동친화사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자세히 보기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지구촌 마을을
그린 그림
입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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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03

참여 방법

[ 공모일정 ]

  • 접수기간

    2022년 7월 19일(화) ~ 08월 29일(월)

  • 작품심사

    2022년 08월 30일(화) ~ 09월 12일(월)

  • 시상발표

    2022년 09월 14일(수) 오후 5시

[ 참가대상 ]

  • 국내외 모든 어린이 (만 18세 미만)

    * 학교, 학원 등 단체 접수 가능합니다.
    사전에 전화 문의 바랍니다.
    전화 02-721-5132 (평일 09:00~18:00)

[ 접수 방법 ] 공모전 참여는 유니세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접수 가능합니다. * 공모전 접수는 후원 참여와 무관합니다.

  • 1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그려 주세요!’ 에 대해 상상한 다음, 그림을 그려주세요.

    * 우리동네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우리집, 학교, 공원, 놀이터, 학원 등 모든 공간을 말합니다!

  • 2 작품 크기는 A5 사이즈 또는 그에 준하는 용지에 그려주세요. (210mm x 148mm)
  • 3 작품의 도구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스마트 패드 등)
  • 4 본 페이지의 “공모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온라인 접수를 해 주세요.
    • Step 1
    •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그려 주세요!

      주제 떠올리며 상상하기

    • Step 2
    • 주제에 맞는 그림 그리기

      A5 : 210mm x 148mm

    • Step 3
    • 그림 사진촬영 또는 스캔

      온라인에서 그린 그림은 파일(GIF, JPG, PNG)로 저장하여 등록

    • Step 4
    • 온라인으로 그림 등록하기

[ 참가 기념품 ]

gift_postcard

유니세프 최초의 카드 그림 엽서 1매

gift_wappen

카드 그림 그리기 와펜 3종

  • 참여자 중 선착순 1,000분께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 기념품의 발송은 8월 초부터 시작되며, 작품 등록시 작성해 주신 주소로 우편 발송 됩니다.

시상 및 심사 기준

시상 및 심사 기준 이미지
[ 심사 기준 ]
  1. 50
    주제 적합성

    작품을 주제에 적절하게
    잘 구성하였는가?

  2. 25
    창작성

    작품을 창의적으로
    잘 담아냈는가?

  3. 25
    표현성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잘 표현하였는가?

  • 심사위원회를 통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하여 심사합니다.
  • 공모 주제에 부합하고, 공감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 시상 내역 ]
수상한 모든 작품들은 2023년
유니세프 탁상용 달력
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10명 (총 52명)
부문 시상 인원(명)
유치부
금상 상장 및 상품 1명
은상 상장 및 상품 2명
장려상 상장 및 상품 10명
초등부
금상 상장 및 상품 1명
은상 상장 및 상품 2명
장려상 상장 및 상품 10명
중등부
금상 상장 및 상품 1명
은상 상장 및 상품 2명
장려상 상장 및 상품 10명
고등부
금상 상장 및 상품 1명
은상 상장 및 상품 2명
장려상 상장 및 상품 10명

※ 출품작 중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FAQ

꼭 만 18세 미만 어린이만 참여 가능한가요?
네. 본 공모전의 참가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국내외 모든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모든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유니세프의 활동을 알리고,
어린이의 참여로 만드는 공모전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 명당 작품 제출 수량에 제한이 있나요?
아닙니다. 여러 장 제출하셔도 됩니다.
단체 접수를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02-721-5132 로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어 접수한 그림은 보관하고 있어야 할까요?
네. 접수하신 그림은 꼭 보관을 부탁드립니다. 추후 선정된 수상작은 별도 공지를 통해 수급될 예정입니다.
출품된 작품을 돌려받을 수 없나요?
공모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귀속됩니다.
직접 유니세프에 방문하여 접수도 가능한가요?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접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정상적으로 접수가 되었을 경우, 접수 하신 분의 이메일로 안내 이메일이 발송 됩니다. 만약 이메일을 받지 못하셨을 경우, 전화 02-737-1004 (평일 오전 9:00~오후 6:00)또는 event@unicef.or.kr로 연락주시면 접수가 되었는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심사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공모 주제에 부합하고, 공감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기준으로 심사를 합니다.

[심사기준]
1) 주제 적합성 (50점)
2) 창작성 (25점) 표현성 (25점)
수상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022년 9월 14일 오후 5시에 공모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됩니다.
수상하신 분들께는 별도로 수상 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념품을 분실했습니다.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응모해주신 분 중 선착순으로 1000 명에 한해 기념펜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제작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추가 발송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