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종료되었으며,
후원 참여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후원하기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UNICEF #ForEveryChild #UNICEFUkraine
© UNICEF/UN0150819/Gilbertson VII Photo
© UNICEF 2022
어떤 상황에도 어린이
전쟁의 희생자
되어서는 안됩니다

2014년부터 이어진 전쟁은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았습니다.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군사행동으로
710만 어린이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민간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우크라이나 주민 70만 명에게
식수를 제공하던 카호우카 댐이 붕괴되자
대규모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뢰, 농약 등 각종 화학물질이 홍수에 쓸려
내려갔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은 심각한
식수 부족 사태에 직면했습니다.

전쟁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들
  • 01
    일리야(11) 이야기
    © UNICEF/UN0856493
    카호우카 댐이 무너진 후 거리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어요. 아직 할머니는 구조 되지 못하셨어요.
    너무 걱정돼요.
    갑작스러운 홍수와 함께 끊이지 않는 포격 소리는
    일리야를 더욱 두렵게 했습니다
    홍수가 발생하기 전에도 집 근처 주유소에 폭탄이
    떨어져 목숨을 잃을까봐 매일 불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D
  • 네, 기억해요. 어떻게 탱크를 피해 도망쳤는지,
    슬리퍼를 잃어버렸는지 말이에요.
    그리고 맨발로 정신없이 뛰었어요.
    처음 포탄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겨우 두 살이었던
    아피나는 전쟁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어린 나이임에도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하루에 7번까지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02
    아피나(9) 이야기
    © UNICEF/UN0637168/Gilbertson VII Photo
  • 03
    나자르(4) 이야기
    © UNICEF/UN0853480/Filippov
    집 근처에 큰 폭탄이 떨어졌고 제 아들 나자르가
    다리를 다쳤어요. 다행히 상처는 아물었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나자르는 완전히 변했어요.
    전쟁이 발생하기 전, 나자르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내고자 하는 적극적인 어린이였습니다
    그러나 포격이 있던 그날 이후 나자르는 달라졌습니다
    주변의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겁에 질리고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리야, 아피나, 그리고 나자르는
나이도, 살고 있는 도시도, 취미와 꿈도 다릅니다

그러나 세 어린이 모두 전쟁이 남긴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세 아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우크라이나 어린이에게 전쟁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곁에서 희망을 전해주세요

유니세프는 1997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했으며

2014년 동부지역 분쟁 발생 직후부터 인도주의 활동을 해왔기에

우크라이나 어린이 구호에 전문성이 있습니다

유니세프 국가사무소에서 근무하는 264명의

헌신적인 직원들은 자신의 안전에 대한 위협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어린이 구호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UNICEF/UN0602211/Moskaliuk
유니세프는 정부, 시민단체와 함께
난민 구호 센터 블루닷(Blue Dots)을 설치하고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가족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구호활동에는
2억7천6백만 달러(한화 약 3,325억원)가 필요합니다
© UNICEF/UN0584688/Filippov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월 3만 원으로
    매월 1,667명의 어린이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식수정화제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월 5만 원으로
    62명의 어린이가 한 달간 매일
    먹을 수 있는 긴급구호비상식량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월 10만 원으로
    160명의 어린이가 공부할 수 있는
    4개의 작은 학교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하나은행 176-910019-86304(유니세프) 계좌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기업 후원의 경우 csr@unicef.or.kr 또는 02-736-7862으로 문의 부탁 드리며,
고액/기관/병원 후원의 경우 major@unicef.or.kr 혹은
(02) 721-5150~4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UNICEF 2022 / UN060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