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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혼 위기에 놓인 어린이, 매일 33,000명이 원치 않는 결혼을 합니다

매일 33,000명
어린이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합니다

몇 만 원부터 몇 백만 원까지
아이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서는
73살 할아버지와 결혼할 수밖에 없었어요”

  • 이름 손지다
  • 나이 15세
  • 국적 방글라데시

“13살 때부터 지금까지 아이 셋을 낳았어요
심한 출혈로 의사도 말렸지만 남편의 강요였어요”

  • 이름 아미나
  • 나이 17세
  • 국적 예멘

“제 가격은
소 다섯 마리래요”

  • 이름 크리스티나
  • 나이 13세
  • 국적 탄자니아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에게 매일 맞았어요”

  • 이름 마무두
  • 나이 14세
  • 국적 니제르
이것은 단순한 조혼이 아닙니다.

어린이를 상품처럼 사고파는
제도화된 성폭력, 매매혼입니다.

조혼 어린이에게 세상은 훨씬 더 잔혹무도 했습니다

어린이에게
세상은 훨씬 더
잔혹무도했습니다

BREAKING NEWS
수건 위에 누워 있는 신생아의 발 이미지
생후 20일 신생아
신부로 거래

아프가니스탄의 한 가족이
지참금을 받고자
태어난 지 20일 된 딸을
신부로 내놓았습니다

* 출처: UNICEF(2021)

정장 차림의 남성과 흰 드레스를 입은 어린 소녀가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 이미지
이라크
9세 결혼 ‘합법화’

2025년, 이라크 의회가
9세 소녀의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출처: The Guardian(2025)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모은 여성 이미지
어린이 신부,
남편에게 더 맞는다

어린이 매매혼의 경우,
파트너에 의한
폭력(IPV) 발생 비율이
1.5배 더 높습니다

*출처: UNFPA(2025)

오늘도 3초마다 1명의 어린이가 ‘결혼’ 이라는 이름으로 성폭력과 학대 속에 팔렸습니다

오늘도 3초마다 1명의 어린이가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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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멈출 수 있습니다

어린이 구출하기

왜 조혼과 매매혼은 계속 될까요?

이런 일이 계속 될까요?

빈곤과 관습 아래
어른들의 묵인과 방관 속에서
어린이들의 삶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슬리퍼를 신은 여성의 발 이미지
경제적 빈곤

빈곤 앞에서
어린이는
가장 먼저 팔리는
생계 수단이 됩니다.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고 있는 어린이의 손 이미지
교육부재

매매혼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해주지 않았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법정에서 사용되는 나무 망치와 저울 이미지
법적 미비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18세 미만의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됩니다.

빨간 옷을 입은 아이 이미지
문화적 관행

성차별적 사회 인식으로
여아가 가정의
재산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니세프는
바꿀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매매혼을 끝내고, 여아 인권을 지키기 위한 유니세프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2030년까지 매매혼을 끝내기 위한
유니세프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의 후원이 조혼 피해 어린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당신의 후원이
어린이의 인생을 바꿉니다

  • 분말이 쏟아지는 알약 아이콘 이미지 3만원으로

    어린이 임산부 50명
    빈혈 위험으로부터 구합니다

  • 제조 라인에서 생산되는 알약 아이콘 이미지 5만원으로

    어린이 25명
    에이즈 감염으로부터 지킵니다

  • 졸업 모자 이미지 10만원으로

    매매혼 피해 어린이 4명
    다시 안전한 교실로 돌려보냅니다

    * 학습, 위생용품 구입에 필요한 비용 포함

여러 사람들에 둘러싸인 소녀 이미지
공책에 글을 쓰고 있는 소녀 이미지
어두운 배경 속에서 머리에 천을 두른 채 정면을 바라보는 소녀 이미지
유니세프는
단 한 명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한 아이를 결혼식장이 아닌
교실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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