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무장 단체와 연계된
18세 미만 어린이로,
전투 참여뿐 아니라
정찰·요리·우편·운반·통신·스파이 등으로
동원되거나 성적 학대의 대상이 되는 어린이
※ 위 이야기는 실제 어린이와 보호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강가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하고 있었던 13살 제임스
갑자기 들려온 총성 소리는
평온했던 일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무서운 어른들에게
붙잡힌 제임스는
군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도망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고,
명령을 어기면 폭력과 위협이 가해졌습니다.
총에 맞아 버려진 뒤 구조된 제임스.
소년병으로 지낸 3년은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무장단체에 포로로 붙잡힌 뒤
반복적인 폭행을 겪으며
몸에 큰 흉터가 남은
‘찰스’
집에서 납치되어
전쟁터로 내몰려
죽음의 현장을 목격한
‘마크’
15살에 납치되어
살상과 약탈을
강요 받은
‘가브리엘’
14살에 무장단체에
납치되는 과정에서
형제들이 모두 죽은
‘데이비드’
2024년, 무장 단체와 연계되었던
어린이 16,428명이
유니세프를 포함한 유엔 체계를 통해
보호 및 재통합 지원을 받았습니다.
분쟁 지역의 아이들은
납치당하거나,
강제로 징집되기도 합니다
학교에 다니지 못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은
무장 단체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밥을 줄게, 일을 시켜줄게"
라며
유인하거나
생계와 빚을 빌미로
강압하고 조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