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영탁이 전하는 진심
지금, 함께 귀 기울여 주세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영탁이 전하는 진심
지금, 함께 귀 기울여 주세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 한상무
파스카가 좋아하는 그림을 같이 그리는 시간.
색연필을 난생 처음 봤다는 말에
또 한 번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커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파스카.
아이에게 어울리는 곳은
일터가 아니라, 바로 학교 아닐까요?
파스카가 아이답게 클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영탁이 직접 그려 파스카에게 선물한 그림
불편한 다리로 왕복 3시간 거리의 학교에
매일 등교하는
13살 소년,
임마누엘을 만났습니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수업을 듣는 아이.
수학을 좋아하는 임마누엘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느린 걸음 일지라도 한 걸음, 한 걸음
찬찬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임마누엘.
소중하게 간직한 희망이 있기에
아이는 오늘도 성실하게 학교에 갑니다.
임마누엘의 희망이 절망이 되지 않도록,
함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