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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후원자 현장 방문] 둘째 날, 몽골의 변화를 보다(1)

2018.07.06

 

'몽골'하면 많은 분들이 드넓은 초원과 게르, 말, 징기스칸 등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우리가 단편적으로 떠올리는 몇몇 이미지보다 훨씬 더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제3회 유니세프 후원자 스토리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리 5명의 후원자(권민지, 안성훈, 오상균, 이산들, 주협 후원자) 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몽골의 실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의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몽골 어린이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직접 보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여정, 바양주르흐 구청 방문

"유니세프는 정부와 협력해 근본적으로 구조를 변화시킵니다."

 

 

오늘은 울란바토르 도심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 바양주르흐 지역으로 갑니다. 바양주르흐는 몽골에서 어린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유니세프가 2017~2021년까지 중점사업을 펼치는 곳입니다. 전체 가구의 70%가 열악한 게르촌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교육과 보건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다고 합니다. 바양주르흐 구청을 방문하자 바이삭(Baysakh) 구청장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바양주르흐 구청 공무원들은 지역 어린이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 힘쓰고 있었습니다. 

 

"바양주르흐와 유니세프가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어린이 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겠다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구를 대표하여 한국의 유니세프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구청장님 말씀에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  오상균 후원자

 

자세히 알아보기
• 몽골 전체 인구 3백만 명 중 바양주르흐에 336,962명이 거주함(몽골 인구 10명 중 1명이 바양주르흐 주민)
• 바양주르흐에는 미등록 거주자가 20,000명 있으며, 이 중 6,000명이 0~17세 어린이임.
• 바양주르흐는 올해를 '어린이 발전의 해'로 지정해 유니세프와 협력하고 있음
• 얼마 전까지 바양주르흐 28개 동 중 18개 동에만 유치원이 있었으나 지금은 26개 동에 유치원 건립 완료. 나머지 2개 동에도 유치원 건립 예정.

 

 

네 번째 여정, 바양주르흐 23동 가족 보건소 방문

"유니세프 홍보 부스에서 본 물품이 진짜 전달되고 있었어요"

 

 

바양주르흐 23동에 위치한 가족 보건소를 방문해 우리는 정말 많은 신생아를 만났습니다. 아기를 안고 온 수많은 엄마들을 보며 보건소가 몽골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의료시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기들이 어떤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지 영유아 영양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 건강 검진, 일대일 양육교육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바양주르흐의 0~1세 영아 사망률이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높았는데 사업이 시작되면서 영아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니 후원자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출생아 천 명당 2016년 14.9%→ 2017년 10.9% / 울란바토르 평균 9.9%) 

 

"등록된 주민뿐 아니라 미등록 거주자에게도 무료로 1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를 둘러보고 나니 어쩌면 내가 후원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너무 걱정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니세프와 현지 직원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었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안성훈 후원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지구촌 체험관이나 학교 행사장의 유니세프 부스에서 봤던 영유아용 비타민, 영양제 등이 실제 몽골 영유아나 산모에게 직접 전달되며 사용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유니세프는 항상 유니세프가 이 국가를 떠난 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는데, 보건소에서 특히 교육을 중시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산들 후원자

 

자세히 알아보기
• 바양주르흐 23동 가족 보건소는 설립된 지 10년이 되었으며, 23개동 주민 1만 6천명이 이용함
• 이유식 교육, 어린이 마사지 교육, 남편 교육(식재료 교육, 임산부 체험 등),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인식 교육 등 진행
• 교육 이후에는 잘 실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함 (1년에 2회 조사보고서 발간)
• 비타민 A·D, 복합미량영양소 무료 제공

 

*제3회 후원자 현장 방문 몽골 이야기는 셋째 날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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