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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6개월의 유혈사태로 위태로운 어린이들

2014.06.16

▲ 방기 음포코(Mpoko)공항의 울타리 밖에 마련된 난민캠프에는 3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천막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유혈사태가 6개월을 넘어서며 그 영향이 수도 방기(Bangui)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충돌로 인해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불구가 되었으며,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사무소 대표 술레만 디아바테(Souleymane Diabaté)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폭력사태는 그 잔인함이 심각한 수준이며 어린이들도 예외없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간 매일 1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잔인함과 복수심의 고리를 끊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의 충돌로 277명의 어린이들이 장애를 입고 74명의 어린이들이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제반 시설이 붕괴되며 발생한 사망과 질병을 포함하면 실제 그 수는 훨씬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 약 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생활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 어린이입니다.

그리고 34만 7천여 명의 사람들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탈출해 주변국인 카메룬과 차드, 콩고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중 2/3는 어린이입니다.


▲ 두 어린이가 방기의 카스토르 난민캠프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난민캠프에는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공간과 피해 어린이를 위한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어린이들은 최대한 빨리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 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병사로 동원한 무장단체와는 조속히 어린이들을 그들이 속한 마을로 돌려보내달라는 내용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 시설, 방수포, 매트, 물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금 부족은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와 주변국들은 대규모의 지원이 필요한 반면, 가장 적은 기금이 모인 지역입니다. 현재 2014년 말까지 1억 2천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2014년의 절반이 지난 지금, 필요 기금의 25%만이 모금되어 지원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디아바테는 "우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어린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국제적인 공감 또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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