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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후원
단체에서 후원
감동 사연의 주인공 은파람 |
200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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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람이 몰고온 뜨거운 후원바람
주인공은 평범한 20대 청년
지난 3월 28일 한 후원자(ID 은파람)의 감동사연에서 시작되어 불기 시작한 후원바람... 닷새만에 3천여 명의 후원자를 모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충남 대천의 한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29세의 평범한 직장인. 그는 큰 일을 한 것이 아니라 '큰 일'이 된 것이라며 자신의 글이 불러온 엄청난 반향에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우연히 보게 된 94년 퓰리처상 수상 사진(케빈 카터 작, 굶주린 아이 곁에서 아이가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를 담은 사진)에 마음이 움직여 유니세프 후원자가 되었고 3월 27일 자신이 활동하는 인터넷동호회(dvdprime) 게시판에 자신의 후원사연을 실었던 것입니다. "3만 원으로 앞을 못 보게 될 뻔했던 꼬맹이 200명이 세상을 볼 수 있었대요"라며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던 그의 소박한 고백이 3천 명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이들이 기부하게 될 어린이 기금은 연간 약 7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 정도 기금이면 생명이 위험한 영양실조 어린이 2만 명을 치료해 살릴 수 있습니다. 작은 사랑으로 큰 기적을 보여 주신 은파람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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