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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코트디부아르에 아프리카 최초의 재활용 플라스틱 벽돌 공장 세워

2019.07.29

 

 

- 어린이를 위한 교실을 짓기 위해 혁신적인 파트너십으로 플라스틱 벽돌을 생산할 것

 

뉴욕/아비장, 2019년 7월 29일 – 유니세프는 7월 29일 콜롬비아 사회적 기업 콘셉토스 플라스티코스(Conceptos Plasticos)와 협력하여 플라스틱 벽돌 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라스틱 벽돌 공장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모듈형 플라스틱 벽돌로 전환시키는 최초의 공장입니다.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교실을 짓는 데 사용될 플라스틱 벽돌은 조립이 쉽고, 내구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며, 쓰레기를 재활용한다는 의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플라스틱 벽돌은 아프리카의 현안 중 하나인 부족한 교실 수를 해결하는 데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쉬운 공정으로 필요한 곳에 교실을 지을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소시켜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빈곤 가정은 공장에서 일하며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 어린이들에게 15,000개의 교실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니세프는 콘셉토스 플라스티코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2년 동안 아비장 근교에서 수거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빈곤계층 어린이 25,000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교실 500개를 세울 계획입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사무소 아부바카 캄포(Aboubacar Kampo) 소장은 "코트디부아르의 당면 과제 중 하나는 부족한 교실 수입니다. 교실이 없거나 한 교실에 학생들이 너무 많아 학습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플라스틱 벽돌이라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롭고 깨끗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쾌적하게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기뻐합니다.

 

아비장에서만 매일 280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됩니다. 이 중 약 5%만이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빈곤 지역에 위치한 매립지에 묻히거나 방치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으로 식수 및 위생 환경이 악화됩니다. 코트디부아르 어린이의 주요 사망 원인인 말라리아, 설사, 폐렴의 60%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기인합니다.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9,600톤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곤자그빌(Gonzagueville), 디보(Divo), 투모디(Toumodi) 지역에 플라스틱 벽돌로 만든 교실 9개가 세워졌습니다. 플라스틱 벽돌의 활용도와 실용성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콘셉토스 플라티스코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이사벨 크리스티나 가메즈(Isabel Cristina Gamez)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으로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을 선택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쓰레기에서 자원으로 전환시켜 빈곤가정의 수입 창출을 돕고, 어린이에게는 더 나은 기회를 열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

 

100%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벽돌은 불에 잘 타지 않으며, 40% 더 저렴하고, 20% 더 가벼우며 방수와 방음 기능이 좋습니다. 또한 기존의 건축 재료보다 수백 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 나아가 다른 대륙으로 프로젝트를 확장하기 위한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에는 전 세계 초등학생의 3분의 1이 거주하며, 중학생의 5분의 1이 거주합니다.

 

포어 총재는 "때로는 가장 어려운 과제 속에 반짝이는 기회가 숨어 있기도 합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어린이의 미래를 밝히는 교실로 변신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폐기물 관리, 교육 인프라 구축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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