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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시리아 북동부 지역 폭력사태 심화로 갈 곳 잃은 어린이 7만 명 |
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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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발표 뉴욕, 2019년 10월 14일
유니세프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교전이 심화된 이래 지난주에만 어린이 약 7만 명이 살던 곳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리아 북동부에서 최소 어린이 4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뿐만 아니라 터키에서도 어린이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시설 세 곳과 의료차량 여러 대, 학교 한 곳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약 40만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던 시리아 알하사크 소재 급수 시설도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폭력 사태로 최소 어린이 17만 명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폭력사태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와 함께 다음과 같이 즉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집단 대피소에 도착하는 가족에 대한 긴급 지원 ○ 물 9만 5천 리터와 물탱크 12개를 통해 알하사크 시 내 보호소의 물 부족 완화 ○ 기존에 계획된 알루크 급수소 수리 ○ 여성과 아동 대상 영양 검진 등 1차 건강 상담 ○ 가족과 분리된 아동 13명에 대한 준비
게다가 유니세프는 어린이와 여성 약 6만 4천명에이 사는 알홀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강과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폭력이 계속 고조되면서 분쟁 당사자와 이에 대해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리아 북동부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 분쟁하는 사람들은 민간기반시설을 보호해야 하며, 이를 군사적 이득을 위해 사용하지 말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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