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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지진 5주년, 그 자취를 돌아보며

2015.01.13


어린이들의 얼굴에 핀 미소

아이티 대지진이 일어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처한 상황은 처참했던 그 날과 비교하면 분명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지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아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아이티 정부 그리고 파트너들 간의 협력으로 2005~2006년에는 겨우 50%였던 초등교육 진학률이 지금은 75%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성과로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다시 꽃피었습니다. 

5세 미만 어린이 및 영아사망률이 지난 15년간 꾸준히 하락하였고,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5세 미만 어린이의 수는 2005년 10%에서 5%로 감소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3집 중 1집이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티를 변화시킨 원동력

아이티가 아동권리협약과 헤이그입양협약을 따라 두 개의 의정서를 추가로 비준하면서 국제아동보호 시스템은 한 층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를 위한 아이티 주민식별번호 법안은 이제 의회의 채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10명 중 7명의 아이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티에서는 지금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원조로 힘을 키우고, 결국에는 아이티 지역사회가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아이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티를 만든 진짜 주인공은 아이티의 지역사회, 가정, 선생님, 의사, 간호사, 기자, 그리고 예술가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아이티 변화의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겨진 과제들

아이티의 가난한 아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아이티에서 5세 미만 어린이 10명 중 1명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시골 지역에서는 2집 중 겨우 1집만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의 어린이 10명 중 1명 이상이 여전히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2~14세 사이의 아이들 10명 중 8명이 신체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합니다. 5~14세 어린이 2명 중 1명은 학교에 가는 대신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고, 수많은 아이가 105개의 난민 캠프에서 매일 아침 눈을 뜹니다. 2010년 창궐한 유행성 콜레라로 지금까지 8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작은 목숨이 꺼지고 있습니다. 



아이티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이 작은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결코 가볍게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가장 취약한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오히려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아이티 대지진 5주년을 맞은 오늘은, 안타깝게 사라진 생명을 애도하고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축하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유니세프는 아이티 정부, 그리고 많은 파트너와 손잡고 어린이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아이티 어린이들이 아픔에서 회복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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