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설립이념

유니세프 설립이념 이미지

어린이가 살기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MORE

역사

유니세프 역사 이미지

1946년 창립된 유니세프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MORE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자연재해로 위협받는 미래를 지키기 위한 노력, UN 세계 재해위험 경감 회의

2015.03.20
1990년대 말까지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로 한 해에 6,600만 명의 어린이가 피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규모는 지난 10년간에는 9,000만 명으로 더 늘어났고, 앞으로 다가올 10년 동안은 그 두 배가 넘는 2억 명의 어린이가 매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난 13일에도 슈퍼 태풍이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를 덮쳤습니다. 자연재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곳에서 어린이가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센다이 회의의 목적과 유니세프의 역할

우리가 자연재해의 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자연재해가 끼치는 영향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UN 세계 재해위험 경감회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회의 개막식에서 "우리는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에 재해지에 모였다."며 "여기서 다루는 것은 세계의 사람들이 현실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라고 그 중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센다이에서 열린 회의는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필요한 조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노력에 유니세프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린이가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고 문제의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재해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다가올 미래 세대의 주인은 바로 어린이기 때문입니다. 




재해에 대처하는 유니세프의 노력


유니세프는 재해에 취약한 기반시설을 강화하고 재해의 예방과 대처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어린이와 지역사회가 스스로 피해에 대비하고 재해가 일어났을 때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방글라데시 어린이


그 예로 지난 2013년 슈퍼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휩쓸고 간 이후, 지역 보건인력에게 백신 관리법에 대해 교육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와 어린이에게 재난 예방 및 대피 훈련을 지원하였습니다. 덕분에 2014년에 슈퍼태풍 하구핏이 발생하였을 때는 많은 생명을 효과적으로 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취약한 곳을 향하는 유니세프의 활동

센다이 회의는 재해 예방이라는 안건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 재해가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구조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린이와 같은 취약한 계층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가장 큰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당한 어린이들이 재해로 최소한의 생활 터전조차 잃어버리게 되면 학교에 다닐 수 없고 밀매, 학대, 착취, 아동 노동 등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유니세프는 각국의 정부 및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위험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와 지역사회의 영양, 위생,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재해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입니다. 가장 취약한 환경의 어린이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누리고 가난을 극복하며,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때만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