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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28) 유니세프후원자 소개 |
200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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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6/28 유니세프후원자 소개
■ 3년 동안 매달 수익금 전달해온 신우벤딩 방효범 사장
한 달에 한 번, 매월 초가 되면 정확하게 방효범 사장은 유니세프 사무실을 방문한다. 한 달 동안 풍선껌 자판기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1998년 4월부터 철도청 산하의 역구내에 설치한 자판기 로 모아진 기금은 지금까지 1천여만 원. 매달 30-50만 원 의 기금이 모여 벌써 그만한 액수가 되었다. 그동안 사업가 로서 많은 어려움도 겪었지만 유니세프에 한 약속 만큼은 철저히 지켜온 방 사장은 이제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 판매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되었다면 밝게 웃었다.
금년부터 자판기의 껌을 수입껌에서 보다 질좋은 우리 제 품으로 바꾸었고, 기계의 문제점도 직접 고안한 금형으로 모두 해결했다.
"유니세프와 같은 공익단체와의 협력은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를 돕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기업 경영에도 큰 이익이 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자판기 를 전국 모든 역에 설치해 더 많은 기금을 모아 드리고 싶 습니다."
방 사장은 전국의 모든 기차역에 어린이를 돕는 풍선껌자 판기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100여 대의 풍선껌 자판기가 가동 중에 있으며 모든 기차역에 설치될 경우 그 숫자는 약 500개가 될 것이다. 기업의 경영은 공익 사업과 함께 가야 한다고 믿는 그는 유니세프 뿐 아니라 다 른 공익기관들도 지원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김용연 상무
"CFG는 남과 더불어 사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 예전에 받았으니 돌려 주어야 한다는 시각도 좋지만 지 금 우리가 빈국에 대한 지원을 외면하면 결국 어려움에 처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합니다."
1994년 2월부터 기내모금사업인 Change For Good을 통해 유니세프를 지원해온 아시아나항공의 김용연 상무이사는 기 내식이나 기내영화같은 품목만이 제품이 아니고, 작은 돈 의 기부로서 만족감을 선물하는 CFG 프로그램도 정신적인 기내서비스제품이라고 이야기한다. 올 2월에는 CFG 사업 7 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기념행사를 하기도 했다.
유니세프에 바라는 바를 묻자 절대빈곤국 아동에 대한 지 원과 함께 우리 나라 아동의 교육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달 라는 부탁을 하신다.
"우리 어린이들을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유니세프가 아동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발전으로 수혜국에서 공여 국이 되었지만 우리 국민의 성숙도가 아직 낮고 행복지수 도 낮은 듯합니다. 저는 여성이 직업을 갖고 사회활동을 하 는 것이 절제된 사랑을 준다는 면에서 어린이 교육에 더 좋 다고 생각합니다."
형제들 사이의 중재를 가르쳤던 옛 우리네 가정교육이 사 라져간다는 점을 지적하며, 아이를 가진 여성에게 자신감 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신다. 시작 당시부터 아 시아나항공의 CFG 사업과 함께 해온 김용연 상무는 유니세 프에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내의 유 니세프맨. 이 사업이 영구적으로 유니세프와 함께 갈 것이 라는 약속을 하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다른 항공사에서도 여 기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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