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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론 피해 지역 주민에게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

2009.06.22

어린이가 힘겹게 무거운 물동이를 지고 다니는 것은 즐거운 광경이 아니지만, 이곳 미얀마의 Katipar Ywar Thit 마을은 예외입니다.

미얀마 델타지역에 싸이클론 나르기스가 지나간 2008년 5월 이후, 수 개월 동안 마을 우물에서 물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우물물은 짜고, 더러운 잔해들로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빗물 담수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어 연못이 유일한 식수원이 되어버렸습니다.

Shaw Chaung 마을의 U Zaw Min 촌장은 말합니다.
"몬순(monsoon)이 불기 전에 연못의 물마저 바닥날까 두려워요. 희망이라곤 찾을 수 없습니다. 모두 지쳤고, 더이상 생활을 꾸려나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마을 공동 식수원 - 연못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못은 델타지역 전체 가구의 주요한 식수원입니다. 건조기(11월~5월)를 대비해 빗물을 받아놓았다가 주민들이 사용할 물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각 가정에서 물을 저장하는 일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유니세프는 싸이클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2천5백 여 가구에 227리터들이 물항아리와 대형 물저장시설 등 식수 저장 시설을 긴급히 지원하였습니다.

May Sa Ngu 마을의 네 자녀를 둔 Daw Pauk Sa(48세) 씨가 말합니다.
"남편이 하루 벌어들이는 소득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물항아리를 살 여건이 안 됩니다. 식료품을 사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지요."

기타 물 저장 수단

유니세프는 적십자와 협력하여 마을마다 한 곳 이상씩 물저장시설을 설치하는 한 편, 물정화물품, 위생키트, 삽, 괭이, 손수레 등을 모든 가구에 공급하여, 화장실 설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도 400갤론의 물탱크와 조립식 화장실을 설치하였습니다.

삶의 질을 높인 물항아리

Daw Pauk Sa 씨는 말합니다.
"물을 저장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집 앞에 놓은 항아리 독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단순히 물을 저장하는 것 이상으로 집의 소중한 재산이지요."

마을 공동 연못에서 여전히 물을 길어오지만, 이들 가족은 더이상 다른 사람들의 물동이에 물을 채워넣지 않아도 됩니다. 건조기 동안 물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매일같이 이웃집 물동이를 채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물을 긷지 않으면서 남는 시간 동안 작물을 지어 가족의 생계를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 시간도 생겼습니다.

(KATIPAR YWAR THIT, Myanmar, 17 June 2009 / Sandar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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