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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어린이의 날] 여자 어린이 4명 중 1명은 폭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014.10.10
2014년 10월 11일은 세계 여자어린이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the Girl Child)입니다. 유엔은 여자어린이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여자어린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이 날을 지정했습니다. 


[사진] 라이베리아 여자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

10월 11일 세계 여자어린이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는 여자 청소년들에게 행해지는 폭력의 규모와 폭력에 대한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통계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자료집은 폭력이 여자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신체적, 정신적 영향과 폭력에 대한 사회적 태도, 관습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여자 청소년 폭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15~19세 여자어린이 4명 중 1명(약 7,000만 명)은 15살 때부터 신체적인 폭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0세 미만 여자어린이 1억 2,000만 명은 강요된 성관계나 성행위를 가진 경험이 있고, 이는 전세계 여자어린이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8살이 되기 전에 결혼한 여성은 7억 명에 이릅니다. 이 중 2억 5,000여 명의 여성들은 15세가 되기 전에 결혼했습니다.

 15~19세의 기혼 여자어린이 3명 중 1명은 남편으로부터 감정적, 신체적, 혹은 성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신체적, 성적 학대를 겪었던 15~19세 여자어린이의 70%가 주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학대라고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통계는 폭력에 대한 어린이들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15~19세 여자어린이의 절반 정도가 특정한 상황 속에서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한 상황은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거나, 남편의 허락 없이 집을 떠나거나, 언쟁을 하거나, 아이들을 돌보지 않거나 하는 등의 상황을 말합니다.

유니세프 사무차장 지타 라오 굽타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폭력을 용인하고, 당연시하고, 심지어 정당화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폭력을 당연시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자 어린이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린이들을 꾸준히 학교에 보내고, △폭력에 대응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부모가 어린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국가의 폭력에 대한 태도와 기준을 변화시키고, △법률과 사회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라오 굽타는 “여자 어린이에 대한 폭력은 전 세계적인 문제이지만, 그 해결책은 국가, 지역, 가족 단위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르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 줄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를 향한 폭력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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