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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4) 이라크전쟁과 유니세프 구호활동 |
200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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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전쟁과 유니세프의 긴급구호활동
- 전쟁 자체에는 반대 입장 표명
유니세프는 1954년 이후 50년 동안 이라크에서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전쟁이 발발한 지금도 유니세프 직원들은 이라크에 남아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전쟁에 대비해 유니세프는 이미 40만 명의 영양실조 어린이를 위한 영양실조 치료용 우유와 고열량 비스켓 등 구호물품을 현지에 제공하였다. 이라크 난민들의 유입을 예상해 주변 국가들에도 수천톤의 긴급구호품들을 제공하는 등 인접국가들에서의 구호사업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라크 어린이들은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5세 미만 어린이의 25%에 해당하는 100만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 상태이며, 역시 25%의 어린이가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 비율도 25%에 달한다. 전쟁이 발발하면 이러한 어린이들은 보다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반드시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지 않더라도 전쟁은 교육체계와 식수공급시설 등을 파괴하고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어린이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 된다.
유니세프의 임무는 전쟁으로 영향을 받는 어린이들을 보호하여 이들이 겪을 고통을 덜어 주는 것이다. 전쟁이나 지연재해가 일어난 상황에서는 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은 유니세프와 같은 인도주의적 기구들의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된다.
물론 유니세프는 어떤 종류의 전쟁도 반대한다. 모든 전쟁은 어린이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보건혜택,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며, 정서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유니세프는 어느 쪽의 입장도 지지하지 않는 중립적인 기관이며, 유니세프의 역할은 어린이에 대해 말하고, 어린이를 돕는 것이다.
유니세프는 세계 모든 나라가 이라크 어린이 구호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유니세프의 임무는 오직 어린이를 구호하는 것이므로 어떤 나라의 지원도 환영하는 입장이다.
* 후원 계좌안내
조흥 376-03-003085
외환 010-33-18331-0
국민 343-01-0010-741
우리 248-061987-13-002
예금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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