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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금주의 사진] 순교자의 광장을 바라보며…

  • 2011.09.26
  • 조회수 : 7737

[금주의 사진] 물에 잠긴 파키스탄

  • 2011.09.21
  • 조회수 : 8318

[금주의 사진] 염소 돌보는 소년

  • 2011.09.14
  • 조회수 : 8284

[금주의 사진] 아홉 살 후산의 행복한 시간

  • 2011.09.05
  • 조회수 : 8264

[금주의 사진] 새 생명의 탄생

  • 2011.08.29
  • 조회수 : 7834

[금주의 사진] 물을 길어가는 어린 소년

  • 2011.08.22
  • 조회수 : 8782

[금주의 사진] 예방주사 맞고 있어요!

  • 2011.08.09
  • 조회수 : 8162

에티오피아의 이만 이야기

  • 2011.08.03
  • 조회수 : 12500

[금주의 사진] 난민촌에서 태어나 두돌 맞은 아므란

  • 2011.08.01
  • 조회수 : 8953

[금주의 사진] 색색의 볼풀 속에서 놀아요!

  • 2011.07.25
  • 조회수 : 8260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금주의 사진] 순교자의 광장을 바라보며…

내전으로 문을 닫았던 리비아의 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하굣길의 어린 소녀가 수도 트리폴리 ‘순교자의 광장(옛 녹색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시위 광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소녀의 눈빛 속에는 예전에 보았던 공포스런 광경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합니다.

[금주의 사진] 물에 잠긴 파키스탄

최근 홍수로 500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한 파키스탄 신다 지역 기드리 시에서 한 아버지가 어린 딸을 안고 물로 뒤덮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금주의 사진] 염소 돌보는 소년

케냐의 기근지역에 사는 세얀은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집안의 염소를 돌보느라 학교도 포기했지만 최근 세얀이 돌보던 염소들이 가뭄으로 죽는 바람에 이젠 돌봐야 할 염소도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세얀은 정확한 자기 나이도 모릅니다. 세얀의 형제자매는 모두 6명. 아무도 학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글을 읽을 수 있는 가족이 아무도 없습니다.

[금주의 사진] 아홉 살 후산의 행복한 시간

시에라리온 소년들의 축구열기는 어디보다 뜨겁습니다. 케네마 지역 펜뎀부 마을에서 남루한 옷차림의 아이들이 축구를 합니다. 아홉 살 후산(가운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수업료가 없어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때부터 농장일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돕고 있습니다. 후산에게 제일 행복한 시간은 잠깐 틈을 내서 친구들과 공을 찰 때입니다.

[금주의 사진] 새 생명의 탄생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모자병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엄마가 아기의 작은 손을 꼭 쥐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곳으로 퇴원 후에도 엄마들이 아기를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금주의 사진] 물을 길어가는 어린 소년

아프리카 말리의 골롬보 마을 연못에서 물을 길어가는 어린 소년. 안전한 식수를 얻을 수 있는 펌프나 우물이 없는 이 마을에서는 오염이 심한 이 연못이 유일한 식수원이 되고 있습니다.

[금주의 사진] 예방주사 맞고 있어요!

케냐의 다답난민촌에서 홍역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어린이. 난민촌에서 사는 어린이 중 대부분은 소말리아 출신으로 유니세프는 이 곳에서 난민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홍역과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이만 이야기

생후 18개월의 어린 딸, 이만을 데리고 동부 에티오피아 페디스 지역의 벨리나 아르바 영양실조치료센터에 도착한 엄마 제네타는 몹시 지쳐 있습니다.가뭄 때문에 며칠째 제대로 먹지 못한 데다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걱정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이만은 한눈에 보기에도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지난 몇 달 동안 비가 온 날은 이틀뿐이었어요. 예년 같으면 지금 옥수수와 감자. 양파가 수확되어 식량이 부족하지 않았을 거에요. 이젠 집에 먹을 것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요. 어느 날부터 이만의 몸이 붓기 시작했어요. 얼굴도 붓고, 몸도 부어서 아이는 매일 울기만 했죠. 저는 아이가 병에 걸린 줄 알고 마을 보건소에 데려갔는데 이곳으로 데려가라고 하더군요.”유니세프가 운영하는 영양실조 치료센터에는 매일 이만과 같은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유니세프는 영양실조 치료식을 지원해 어린이들이 단계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 줍니다.에티오피아 정부는 약 16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속한 구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몇 달 안에 수많은 어린이가 목숨을 잃게 될 것입니다. “올해처럼 어린이들 영양상태가 나빴던 적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정말 최악입니다”페디스 지역에서 4년 동안 일해왔으며, 현재  벨리나 아르바 치료센터에서 어린이 보건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렘렘 우르크는 그렇게 말합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벨리나 아르바 치료센터에서는 41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 증세로 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영양실조 치료 프로그램은 이만과 같은 어린이들이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치료를 받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양실조 아이가 들어오면 일단 팔 두께와 체중을 재고 치료카드에 아이에 대한 정보들 적어 놓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해야 하는지 섭생과 관련한 교육도 받습니다. 벨리나 아르바 센터의 영양실조치료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3주일 만에 이만의 상태는 놀랄 만큼 좋아졌습니다.“이만이 처음 왔을 때 몸무게는 5kg이었어요. 퇴원을 하려면 최소 6.3kg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이 3주째인데, 드디어 6kg이 됐어요. 몸에서 붓기도 거의 다 빠졌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렘렘의 표정은 밝아 보입니다. 렘렘은 이만의 식욕을 조사하기 위해 엄마 제네타에게 손을 씻도록 하고, 아이에게 치료식을 먹이도록 했습니다. 이만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먹듯이 차료식을 잘 받아 먹습니다. 이만에 대한 검사를 마친 후, 렘렘은 제네타에게 귀가 후 먹일 1주일 분의 치료식과 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 한 병을 주었습니다. 제네타의 표정도 처음 이만을 데려왔을 때와는 아주 다릅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이만이 전혀 잠을 자지 못했어요. 밤낮으로 깨어있었죠. 음식을 주어도 넘기질 못했는데 이제는 우유를 마시기 시작했고, 잠도 잘 잔답니다.” 제네타가 건강해진 딸의 모습을 대견한 듯 바라보며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에티오피아에서 페디스 지역과 같이 가뭄 지역이나 식량부족 지역에서 영양실조를 치료하는 국가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치료센터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8800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렘렘처럼 영양실조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보건당국을 지원하는 한편 프로그램에 필요한 또한 영양실조치료식과 영양보조제, 의약품, 체중계, 줄자와 같은 물품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을 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불립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의 영양실조를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병원과 치료 소에 입원한 환자라 해도 발열이나 설사와 같은 합병증이 없으면 집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집을 떠나는 선택을 할 필요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영양개선이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떠오른 이후 에티오피아의 어린이 생존율은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1990년에는 5명 중 1명의 어린이가 5번째 생일을 맞지 못했고, 영양실조는 5세 미만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 이 숫자는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가뭄과 식량위기는 어린이의 생명을 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랜 가뭄이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시스템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페디스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자 주민들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제네타도 다시 옥수수와 감자를 수확할 꿈을 꿉니다. 그러나 가뭄의 피해가 끝나고, 식량수확이 예년처럼 이루어지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이제 이만은 엄마의 무릎을 베고 편하게 잠이 들어 있습니다. 잠든 아이의 쓰다듬으며 제네타는 말합니다.“하마터면 제 딸을 잃을 뻔 했어요. 다시는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아요. 지금 제 소망은 추수를 하는 거에요. 우리가 앞으로 굶주리게 될지 풍족하게 될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만이 건강하게 살아났듯이 우리 땅에도 다시 농작물이 자라게 될 것이라 믿어요.” 글 : 인드리아스 게타츄

[금주의 사진] 난민촌에서 태어나 두돌 맞은 아므란

소말리아 국경 근처 난민촌에서 태어난 두 살배기 아므란… 내전과 기근을 피해 고향을 떠난 엄마는 세 딸과 함께 4년째 구호식량에 의존해 난민촌에서 살아왔지만 최근 동아프리카 전역에 최악의 기근이 닥치면서 아이 세 명이 모두 영양실조에 걸렸습니다. 소말리아 어린이 78만 명이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금주의 사진] 색색의 볼풀 속에서 놀아요!

불가리아 슈멘지역의 탁아소에서 놀이를 즐기는 소녀. 불가리아의 많은 부모들이 서유럽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바람에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양육과 교육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탁아소에 기술과 물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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