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및 병원 등 사업장: donor@unicef.or.kr로 신청
설립이념
역사
활동 목표
후원 기금 사용처
후원자 참여
착한상품
자원봉사
개인이 후원
단체에서 후원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난민 어린이가 시리아에서 가지고 온 물건은? |
2019.06.20 |
---|---|
|
|
손 안의 희망: 난민 어린이가 애착을 가진 물건을 소개하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에 소중히 여기던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애착 물건! 내가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게 하지요.
시리아 분쟁으로 안전한 곳을 찾아 도망치려는 순간, 어린이들은 가지고 있던 물건 중 가장 필요한 물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에 머무는 5세 미만 시리아 어린이 44,000명 중 대부분은 이 소중한 물건이 그들의 과거를 기억하게 하고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이 열쇠고리는 원래 아빠거예요. 오래 전에 아빠가 저에게 주셨지요."
야라(Yara, 10)는 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주신 인형을 꺼냈습니다. 인형 이름은 파라(Farah).
루다이나(Rudaina, 11)는 아직도 시리아 집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사이(Qusai, 13)는 그의 학교 가방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
다음글 | [유니세프가 돕는 아빠와 가족 이야기] 2탄 – 르완다 농부 아빠 크리스토프와 케빈 | 2019.06.21 |
이전글 | [유니세프가 돕는 아빠와 가족 이야기] 1탄 – 방글라데시 소방관 아빠 자히룰과 지샤 |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