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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보기 힘든…” 전쟁을 겪은 어린이의 그림 |
201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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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 어린 시절 기억 있으신가요? 어린 시절에는 모든 인격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폭격으로 다리가 잘린 어린이
국제연합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UNRWA)에 의해 운영되는 보호소로 살라의 가족들은 대피를 했지만, 이곳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처음에 살라가 죽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살라에게 ‘전화 상담’을 지원하며 전쟁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8살 난 시리아 난민 어린이 아일라가 심리 치료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건물과 사람을 향해 폭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일라는 가장 소스라치게 놀랐던 경험에 대해 그려보라는 치료 담당 선생님의 주문에 이 같은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폭력을 가하는 테러리스트” “총탄””부상” “포탄으로 생긴 구멍” 등의 내용이 아랍어로 적혀 있습니다. 람타(Ramtha) 센터는 300명의 난민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치료를 하고 또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요르단 학교에서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을 위한 교육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차마 말로 설명하기 힘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아동친화공간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내전 기간 동안 느낀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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