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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어린이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 계획 |
2015.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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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가장 필요한 어린이에게 정확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2015년도 인도주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유니세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도주의 구호기금은 사상 최대치인 31억 달러(한화 약 3조 4천억 원)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억 달러가 증가한 금액입니다. 이 금액은 위험에 처해 있는 71개국 6,200만 명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4개 지역에 기금의 50% 투입, 총 650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 예정 어린이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 계획은 가장 취약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의 생존과 보호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도움과 충분한 기금이 필요합니다. 2015년에는 구호기금의 50% 가량을 현재 가장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리아, 이라크, 남수단, 에볼라 피해지역에 투입 할 계획입니다. 2015 인도주의 기금 주요 사용계획
![]() 2015 인도주의 활동계획 주요 내용
2015 달성 목표
![]() 2014년의 성과, 홍역으로부터 1,600만 명의 어린 생명을 구하기까지 유니세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어린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었습니다. 1,600만 명의 어린이에게 홍역 예방 접종을 실시했고,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던 180만 명의 어린이를 치료했습니다. 또한 200만 명의 어린이가 전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총 1,3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했습니다. 2014 성과 및 목표 달성률
![]()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4년은 어린이들에게 정말 힘든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발발했고,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사상 최악의 전염병이 아프리카 대륙을 신음하게 했습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국장 아프샨 칸은 “어른들의 이해관계가 얽힌 잔혹한 폭력사태, 자연재해, 그리고 에볼라와 같은 재앙이 계속되면서 폭력과 배고픔, 질병, 그리고 학대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늘어났다.”며 “2015 인도주의 활동 계획은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단지 태어난 장소 때문에 어린이의 운명이 결정되어서 안 됩니다. 유니세프는 인도주의 활동 계획으로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의 생존과 발달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 2014년은 어린이들에게 참으로 잔혹한 해였습니다 • 유니세프, 2015년 시리아 지원 계획 발표 • 에볼라 바이러스로 3,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고아가 되었습니다 • 유니세프, 2013 인도주의 활동보고서 발간, 어린이 구호기금 14억 불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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