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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캐스터 임명

2021.01.01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캐스터 임명

- 사고로 인한 전신마비 극복 노력 통해 용기와 희망 보여줘
-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는 유니캐스터로 활동




△ 4월 15일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캐스터 임명식에 박위(왼쪽)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 박위를 유니캐스터(UNI-CASTER)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위는 2014년 갑작스런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 사고로 재활에 성공한 서른 다섯 살 청년 유튜버이다.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에 깃들어 있는 기적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채널명 위라클은 자신의 이름과 모두를 뜻하는 ‘위(WE)’에 기적의 ‘미라클(MIRACLE)’을 더해 ‘우리(WE) 모두 에게 기적(MIRACLE)을’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캐스터로 활동하게 될 박위는 빈곤, 전쟁, 차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실상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임명식에 참석한 박위는 “다치기 전 제가 그랬듯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소외된 어린이들의 삶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박위님의 건강한 삶 자체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라며 “위라클이라는 채널 이름처럼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이면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적 같은 일상을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화답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임명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