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 가자 지구 베이트 하눈 지역 유엔초등학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무고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폭력을 피해 학교로 피신한 어린이들을 공격하는 일은 어떤 상황과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위입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폭력사태와 관련된 단체들에게 어린이와 학교에 대한 존엄성을 존중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합니다.
지난 18일 동안 가자 지구에서 192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재 사망자와 파괴 지역의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모든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