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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청계천 `행운의 동전` 기부 받아 전 세계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 전달

2019.01.01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청계천 `행운의 동전` 기부 받아

전 세계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 전달

 

    – 2011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전달된 외국 동전 환산액 약 2억 5천만 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희귀하거나 작은 단위 외국 화폐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국내 유일 기관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울시설공단, 서울장학재단 임직원이 청계천 팔석담에서 동전던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3월26일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서 열린 `행운의 동전` 모금액 전달식에서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외국 동전 약 1만 5천 개를 기부 받았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관광객은 행운을 빌며 한화 약 1,000만원에 상당하는 외국 동전 1만 5천여 개와 한국 동전 약 3천만 원을 청계천에 던졌다. 서울시설공단은 이 가운데 국내 동전 3천만 원은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사용하도록 서울장학재단에 전달했고, 외국 동전 1만 5천 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Change For Good)’에 기부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기부금은 물 부족 국가 어린이 식수 사업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청계천 복원 이후 자발적으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된 외화 동전은 약 34만7천여 개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1994년 아시아나항공 기내 모금을 시작으로, 현재는 편의점 CU, 롯데슈퍼 등 전국 약 1만3천여 곳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수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춰, 국내에서 환전 되지 않는 희귀하거나 단위가 작은 외국 화폐를 모아 어린이를 돕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행운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금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효율적으로 투명하게 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