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코로나19 지원, 인도 어린이 긴급 구호 캠페인 시작
2021.01.01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코로나19 지원

인도 어린이 긴급 구호 캠페인 시작

 

     - 일일 신규 확진자 41만명 사망자 3천명 이상씩 발생… 연일 최고치 경신 사회 대혼란
     - 의료보건시스템 붕괴 어린이들 큰 고통… 유니세프 지원물품 긴급 수송 시작

 

코로나19 대참사를 겪고 있는 인도의 어린이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5월 7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6일 기준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1만 명, 사망자는 3천 명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 코로나19로 1초에 4명이 감염되고, 1분에 2명이 목숨을 잃는 셈이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혼란에 빠진 인도를 위해 지난 달 29일 산소 농축기 3,000개, 병원용 산소 공급기 25대, 진단키트 500대, 열상 스캐너 70대를 긴급 수송하고, 4일 얼굴 가리개 2백만 개, 수술용 마스크 20만 개를 추가 지원한 데 이어 보건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경로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야스민 하케 유니세프인도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인도의 보건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있다. 더 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유니세프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산소 공급과 필수 의료장비를 보급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더 많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검사 키트, 구호물품, 산소 장비 공급을 위한 2,100만 달러,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한 5,000만 달러 등 대혼란에 빠진 인도를 위해 긴급 추가 기금이 필요하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인도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