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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연이은 초강력 사이클론 발생에 기후변화가 어린이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우려 표명

  • 2019.05.08
  • 조회수 : 907

유니세프, 1월부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분쟁지역 어린이 약 3,400만 명 예방접종

  • 2019.05.07
  • 조회수 : 714

[유니세프 총재 성명] 베네수엘라 어린이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야한다

  • 2019.05.07
  • 조회수 : 840

사이클론 파니(fani) 방글라데시 강타

  • 2019.05.05
  • 조회수 : 829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 2019.05.02
  • 조회수 : 738

콜롬비아 거주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30여 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

  • 2019.04.29
  • 조회수 : 387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를 돕는 유니세프

  • 2019.04.09
  • 조회수 : 2258

사이클론 이다이 강타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 심각한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 긴급 인도주의 지원 필요

  • 2019.03.18
  • 조회수 : 3441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 2019.03.15
  • 조회수 : 3253

수백만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 협정

  • 2019.02.22
  • 조회수 : 2922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연이은 초강력 사이클론 발생에 기후변화가 어린이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우려 표명

-  모잠비크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케나스(Kenneth)와 이다이(Idai)로 어린이 110만 명 피해 -  어린이 약 1천만 명 인도 사이클론 파니(Fani) 예상 이동 경로 거주 [뉴욕, 2019년 5월 3일], 오늘 유니세프는 “사이클론 파니(Fani)가 현재 인도를 휩쓸며, 지난 3월과 4월 모잠비크에서 연달아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인해 어린이 수천 명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자연재해가 어린이의 삶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긴급한 경고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Henrietta Fore) 총재는 최근 이러한 경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이클론과 가뭄, 기타 심각한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최근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가 모잠비크 등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주로 가난한 국가와 지역에서 불균형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가장 취약한 어린이가 받게 되는 영향은 매우 파괴적입니다." 이번 사이클론 케나스는 모잠비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풍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로 인한 피해 어린이 12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학교 약 400채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4만 명이 넘는 학생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카부 델가두 주(Cabo Delgado) 피해 지역에서는 콜레라 발생도 보고되었습니다. 사이클론 이다이가 지나간 지 6주만인 지난 4월 25일 또다시 사이클론 케나스가 모잠비크를 강타하면서 어린이 약 1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달간 약 2만 5천 명이 대피해서 임시 거처에서 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도 오디샤 주(Odisha)에서는 어린이 1천만 명을 포함해 약 2천 8백만 명이 사이클론 파니의 예상 이동 경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약 1백만 명이 20여 년 만에 인도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언급되는 사이클론 파니에 대비하기 위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세프 기후변화 선임 자문관 가우탐 나라시만(Gautam Narasimhan)은 "사이클론으로 인한 강우량 증가와 해수면 상승은 기후 변화와 연결되어 있고 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지역에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며 "가장 취약한 어린이는 단기적으로는 산사태와 익사, 콜레라, 말라리아를 포함한 치명적인 질병, 농산물 생산량 감소로 인한 영양실조, 심리적 트라우마의 위험 등에 노출되게 된다. 의료 시설과 학교가 파괴되었을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장기적으로는 빈곤의 순환이 오랜 기간 지속되기 쉽고, 재난의 위험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지역의 능력과 역량이 제한되게 된다" 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유니세프, 1월부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분쟁지역 어린이 약 3,400만 명 예방접종

  유니세프, 모든 어린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 내 분쟁 당사자와 관계자에 즉각적인 조치 촉구   [암만, 2019년 5월 2일] 유니세프는 분쟁국 및 난민 수용 국가인 이라크, 요르단, 리비아, 시리아, 수단, 예멘을 포함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정부, 유엔기구, 비정부기구와 협력해 어린이 약 3,400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은 어린이를 질병과 죽음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건강한 삶을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쟁지역 어린이의 경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어린이 5명 중 1명이 분쟁지역이나 그 영향을 받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사는 어린이는 특히 심각한 질병과 사망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모든 사람이 질병 확산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사라졌던 소아마비 같은 질병도 분쟁 상황에서는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했을 때 질병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어린이 대상 예방접종 및 즉각적인 대응 캠페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지역 내 분쟁 당사자와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백신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합니다.   2) 전쟁 중 분쟁 당사자들은 어느 지역에서든 통제자가 누구든 모든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 없고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을 해야만 한다. 또한, 분쟁의 피해가 큰 모든 지역에서 집집마다 방문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3) 예방접종 캠페인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교전 일시 중단 등도 필요합니다.     4) 보건소 직원과 의사를 포함한 보건 인력 및 냉장실·창고 등 예방접종 시설과 기본 의료시설에 대한 모든 공격은 멈춰야 합니다.     5) 일정온도에서 보관하지 못할 경우 백신의 효능이 감소되고 예방접종 받은 어린이를 백신 예방 가능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므로 백신 보존을 위한 저온유통시스템은 보호되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백신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협력 기관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이름 없는 영웅들과 함께 예방 가능한 질병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모든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실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라크] - 유아 10명 중 4명만이 1세 전 필수 예방접종 완료 - 올해 이라크 전역 어린이 약 800만 명에게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MMR)과 소아마비 백신(OPV) 접종 완료 [요르단] - 유니세프는 알 아즈락(Al-Azraq) 난민캠프 내 6개월에서 15세 사이 어린이 2만 명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진행하기 위해 보건당국 지원 [레바논] - 위험지역에서 발생한 홍역 확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6월 이후 신속하게 어린이 약 16만 명 예방접종 [리비아] - 2018년 12월, 6세 미만 어린이 140만 명에게 소아마비 예방 접종 - 어린이 260만 명에게 홍역 예방접종 완료 [수단] - 올해 어린이 780만 명에게 홍역·소아마비 예방접종 및 비타민 A 영양제 제공 [시리아] - 올 초부터 5세 미만 어린이 240만 명에게 소아마비 접종 완료 [예멘] - 2019년 최초로 국가 차원의 홍역 캠페인 추진 - 6개월에서 15세 사이 어린이 1,200만 명에게 홍역과 풍진 예방 접종 완료 - 총3개 지역에서 15세 미만 어린이 약 60만 명에게 경구 콜레라 예방접종    유니세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인 게르트 카플래어(Geert Cappelaere)는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 30일)을 마무리하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도덕적 의무로 의료 서비스는 기본 권리이지 결코 특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기회를 빌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모든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지역 내 분쟁 당사자와 관계자에 아래와 같은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베네수엘라 어린이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야한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뉴욕 2019년 5월 1일   "유니세프가 받은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어제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거리 시위에서 14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최소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력적인 거리 시위로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이 부상과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모든 관계자들이 어린이를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 어린이와 가족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한다. 관련 기관과 협력해 백신, 말라리아 치료제, 출산 키트,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제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가 폭력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기 위해,  카라카스(Caracas), 줄리아(Julia) 등 전국 곳곳에 어린이친화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유니세프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용품, 교육 및 놀이 도구를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한 제재를 가하라는 유엔 사무총장의 뜻에 동의한다.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은 건강・교육・보호・참여의 권리를 안전하게 늘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베네수엘라 라라(Lara) 주에 설치된 어린이친화공간에서 책을 보며 토의하는 어린이

사이클론 파니(fani) 방글라데시 강타

  풍속 205km 대형 사이클론 파니(fani)가 5월 2일 인도 동부 해안에 상륙한 후 5월 4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했습니다. 1,000 가구 이상이 파괴되었고 마을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유니세프가 피해 예상 마을에 대피령을 내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방글라데시 어린이 400만 명이 추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물에 잠긴 마을은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고 집이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90만 명이 사는 콕스 바자르 캠프도 위험합니다. 임시거처가 사이클론에 의해 무너져 수리하고 있지만 곧 장마 기간이라 불안한 상태입니다.   유니세프는 5월 5일 현재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식수, 위생, 보건, 영양, 교육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유니세프, 치복(Chibok) 납치 사건 5주기 맞아 어린이 권리 보호 촉구     지난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에서 270여 명의 여학생을 납치했습니다. 그로부터 5주기를 맞아, 유니세프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된 13~17세 어린이 3500명 이상이 나이지리아 북동부 분쟁에 동원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수치에 불과하며 실제 피해 어린이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2018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는 어린이 432명이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습니다. 180명이 납치되었고, 여자 어린이 43명은 성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2014년 당시 납치된 치복 여자 어린이 중 100명 이상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4월 14일, 납치 사건 5주기는 북동부 지역에서 성행하는 어린이 납치 및 권리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유니세프 나이지리아 국가사무소장 무하마드 맬릭 폴(Mohamed Malick Fall)은 “어린이는 집, 학교, 놀이터에서 언제든 안전하다고 느껴야 합니다. 우리는 분쟁 당사자들에게 국제법상 의무에 따라 어린이 학대와 학교를 포함한 민간 시설 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합니다. 그래야만 파괴된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 어린이 삶의 지속적 개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2년 이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활동하는 무장반군은 어린이를 징병∙징용하여 착취하고, 여자 어린이를 강간하거나 강제로 결혼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다른 끔찍한 방식으로 어린이를 학대해왔습니다. 일부 여자 어린이는 감금 상태에서 임신하고 어떠한 의료 지원도 없이 출산합니다.        유니세프는 나이지리아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를 꾸준히 지원합니다. 보르노(Borno) 여성부와 그 외 협력 기관과 함께, 구조되거나 탈출한 어린이를 돕습니다.      2017년부터 2년간, 유니세프와 협력 기관들은 무장반군 피해 어린이 9800여 명 이상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지역사회 차원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가족을 찾아 주고, 고향으로 돌려 보내주며, 사회 심리적 치료∙교육∙직업 훈련∙비공식 수습교육∙생계 향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거주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30여 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

  유니세프, 구호 예산 570만 달러에서 2900만 달러로 증액 위해 기부 호소     뉴욕, 2019년 4월 29일 -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최소 32만 7천 명이 콜롬비아에 거주합니다. 유니세프는 4월 29일(현지 시각) 추가 지원 없이는 난민 어린이의 건강, 교육, 보호, 복지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 약 370만 명이 자국 내 정치∙경제적 위기로 인해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 남미지역 다른 국가로 이주했습니다. 그중 120만 명은 콜롬비아에 있으며, 주로 이미 자원이 고갈된 취약지역에 삽니다.      최근 유니세프 커뮤니케이션부서 총책임자 팔로마 에스쿠데로(Paloma Escudero)는 베네수엘라 국경과 접하는 콜롬비아 쿠쿠타(Cucuta)를 4일간 방문했습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난민을 배척하는 정서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이웃들을 수용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베네수엘라 가정들이 고향을 떠나겠다는 가슴 아픈 결정을 합니다. 이제 국제 사회가 나서서 이들을 더 많이 지원하고 그들이 인간으로서 필요한 기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관용의 정신이 희박하게 되는 것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베네수엘라 가족들은 의료 서비스, 자녀 교육, 음식과 생필품을 위해 매일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사이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다리를 건넙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그 가족들에게 “간질을 앓고 있는 어느 8개월차 임산부는 자신과 태아를 지키기 위해 콜롬비아로 와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에게 이주는 최후의 수단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국경 근처 유니세프 지원 보건소에서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무료 산전 검사∙예방접종∙치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어온 어머니들과 어린이를 만났습니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전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수는 작년 11월 3만 명에서 현재 13여 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중 1만 명 정도가 쿠쿠타 국경도시에 살며, 약 3천 명은 매일 베네수엘라에서 통학합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베네수엘라 위기로 많은 부모는 자녀들을 국경 너머 학교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동이 틀 무렵, 폭우가 쏟아질 때도, 베네수엘라 학생 수백 명이 학교에 가기 위해 콜롬비아 쿠쿠타로 건너옵니다. 배움에 대해 헌신적인 학생과 부모에게서 우리는 열정과 인내, 투지를 배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지역 어린이와 난민 어린이 모두에게 보건, 영양, 교육,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구호 기관, 콜롬비아 중앙∙지방정부, 비정부기구,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합니다. 현재까지 방문 의료팀 파견, 사회심리적 지원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친화공간 설치,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제공, 위생 교육 등 구호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안전한 학습공간을 설치하고 학습용품 배포, 교사 연수, 영양 지원 사업도 펼쳤습니다.            올해 유니세프 구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 3만 명 이상 예방접종 지원 - 어린이 1만 3천 명 교내 식수 및 위생 시설∙서비스 제공 - 어린이 4만 명 정규∙비정규 교육 기회 제공 - 모유 수유 여성 1만 5천 명 미량영양소 제공 - 어린이 및 청소년 9만 명 대상 성폭력, 아동 징집을 포함한 폭력∙학대∙착취 예방 활동     유니세프는 콜롬비아로 이주하는 난민 가족에게 기본 영양, 보건, 교육, 식수, 위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90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이 중 현재까지 마련된 기금은 570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를 돕는 유니세프

▲ 4월 2일, 모잠비크에 도착한 유니세프 구호물품   지난 3월 14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폭우와 최대 시속 170km 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하여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3개 나라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는 어린이 100만 명을 포함한 19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베이라 시의 주요 인프라는 파괴되었고 모잠비크 한 해 농작물 생산량의 50%는 손실되었습니다.  말라위에서는 어린이 44만 명을 포함해 87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이 8만5천 명 발생했습니다. 짐바브웨에서는 어린이 12만 명을 포함한 27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게다가 오염된 물, 위생시설 부족, 시신 부패, 임시 쉼터의 과밀 등은 설사, 말라리아, 콜레라 등 어린이에게 취약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모잠비크 보건당국은 사이클론 이다이의 여파로 콜레라 1,052 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3월 21일, 모잠비크 사모라 마이클 고등학교에 설치한 유니세프 구호물품 분배 텐트   유니세프는 지난 수십 년간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자연재해 중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재해로 인해 피해 입은 어린이와 가족을 돕기 위한 보건 서비스와 물·위생 관련 구호물품을 공급합니다. 또한,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재난 중 고아가 되거나 부모와 헤어진 어린이를 파악하며, 어린이가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가 별 주요 구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4월 5일, 모잠비크 임시쉼터에서 식수를 받는 어린이   모잠비크 더 이상 오염된 물을 마시지 않도록 가정용 식수 정화제 5만 병을 공급하였고, 정부와 협력하여 식수와 위생 관련 대응 방안을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콜레라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콜레라 백신 약 90만 개를 공급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 4월 6일, 모잠비크 베이라 시 이재민 임시 쉼터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 알려주는 유니세프 직원   말라위 고인 물로 인해 모기가 번식해 말라리아, 댕기열 등 질병이 퍼질 것을 우려하여 살충처리 모기장 수 백 개를 제공하고, 항생제 1,300개도 공급했습니다. 식수·위생 사업으로는 비누 5,200개를 공급하고 위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500명이 사용가능한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짐바브웨 짐바브웨에서는 학교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건물이 파괴되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어린이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상자 120개를 공급하였습니다.   ▲ 4월 2일, 모잠비크에 도착하는 유니세프 구호 물품     유니세프는 향후 9개월 간 피해 어린이 및 가족을 돕기 위해 1억 2600만 달러를 모금합니다.  

사이클론 이다이 강타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 심각한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 긴급 인도주의 지원 필요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를 입은 말라위   말라위와 모잠비크에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3월 17일 현재 약 85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 절반 정도는 어린이로 추정됩니다.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사이클론 피해상황이 구체적으로 파악되면서, 유니세프는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4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모잠비크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베이라(Beira)항에 폭우와 최대 시속 170km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이 상륙하면서, 주민 50만 명이 전기와 통신이 끊긴 채 생활해야 했습니다.   모잠비크 정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60만 명이 이다이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26만 명이 어린이입니다.   레일라 파칼라(Leila Pakkala) 유니세프 동남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어린이 수십만 명이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는 것을 목격했고, 이제 사이클론 이다이가 지나간 지역의 가정들은 더욱 고통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어린이가 집과 학교, 병원, 심지어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됩니다. 유니세프는 재해 현장에서 3개 나라 정부 및 인도주의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가족의 필요에 즉각 대응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클론은 주말동안 모잠비크에서 짐바브웨로 이동했습니다. 거의 160만 명이 강풍과 폭우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명확하지 않지만, 해당 지역 학교와 보건 시설, 식수와 위생시설, 가옥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과 어린이 보호도 취약한 상태입니다.   3월 초부터 열대성 저기압 `이다이`가 몰고 온 홍수로 최소 145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라위 정부 집계에 따르면, 14개 지역에서 56명이 사망하고 57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린이 약 46만 명을 포함하여 주민 92만 2천 9백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이클론이 접근하면서 홍수로 수위가 높아져 취약한 지역에 접근하기 힘들어 인도주의 구호활동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홍수로 집이 침수된 수천 가정이 음식과 식수, 위생 시설이 부족합니다.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은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짐바브웨 정부 초기 집계에 따르면, 마니칼랜드 (Manicaland) 주, 치마니마니(Chimanimani) 지역에서 23명이 사망하고 71명이 실종됐으며 약 1,600 가정 (주민 8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치마니마니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 낙석으로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다는 비공식 보고도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사이클론 영향권에 든 국가 정부들이 피해 어린이와 여성을 돕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콜레라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고 보건사업을 지원합니다. 어린이들이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5세 미만 영아가 영양실조로 사망하지 않도록 영양 공급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피해가 발생한 3개국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 2천 3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다가오는 고위급 회담과 내전 8주년을 맞아 유니세프는 시리아 어린이 보호와 지속적인 해결책 제시를 촉구합니다. 유니세프 총재 헨리에타 포어 성명   시리아 내전이 곧 끝날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시리아 곳곳의 어린이들은 지난 8년간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내전으로 어린이 1,10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전쟁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어린이 사망자 수입니다. 해당 집계는 유엔이 확인할 수 있었던 수치에 한정한 것이며, 실제 인명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큽니다.   불발탄과 지뢰는 현재 시리아 어린이 사망과 부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작년 한 해, 어린이 434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습니다.   2018년에는 교육•보건 시설 공격도 사상 최고 기록인 262건에 달했습니다.       폭력사태가 고조되면서 지난 몇 주 만에 어린이 59명이 사망한 북서쪽 이들리브(Idlibin) 상황에 특히 우려를 표합니다.   분쟁 중간 지대에 있는 어린이와 가족은 불확실함 속에서 살게 됩니다. 요르단 국경 근처 루크반(Rukban)에 사는 가정은 제한된 의식주와 보건, 교육 서비스 부족으로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보호자 없는 어린이 약 240명을 포함하여 6만 5천 명이 거주하는 북동쪽 알 홀(Al Hol) 캠프 사정 악화도 매우 우려됩니다. 올해 1월 이래, 어린이 약 60명이 바고우즈(Baghouz)에서 알 홀 캠프까지 300km를 걸어오다가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전투하는 외국인 자녀의 운명은 불확실합니다. 유니세프는 각 나라가 자국 어린이와 자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를 책임지고, 무국적자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반면, 인근 국가들은 정부와 유엔 국제사회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 2천 6백만 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못합니다. 거의 돈을 벌지 못하는 가정의 어린이는 생계유지를 위해 아동 노동이나 조혼에 내몰립니다.       올해로 내전 9년 차에 접어들면서, 유니세프는 분쟁으로 가장 고통받고 가장 많은 것을 잃는 이는 어린이라는 것을 분쟁 당사자들과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상기하고자 합니다.   분쟁이 하루하루 계속될 때마다 어린이는 어린 시절을 빼앗깁니다. 유니세프는 시리아와 인근 국가에서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보건, 교육, 보호,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쟁 당사자와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지역 통치 세력과 어린이의 가족이 소속된 무장단체가 무엇이든 간에 모든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할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조건 없이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하고 송환을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이고 자발적이며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님들이 시리아와 인근 국가 어린이를 위해 계속 기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리아와 인근 지역 어린이와 가정이 즉시 또는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해에 걸쳐 안정적으로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이 필요합니다.

수백만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 협정

헨리에타 포어(Henrietta Fore) 유니세프 총재 공식 성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반군 단체들이 평화 협정을 체결한 것은 어린이의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을 위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특히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고 심각한 권리 침해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약속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지금은 행동할 때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의 삶은 너무 오랫동안 폭력과 불안정, 고질적인 저개발 때문에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어린이 3명 중 2명이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하며, 어린이 4명 중 1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거나 난민으로 살아갑니다. 또한, 수백만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영양실조이며 질병과 학대, 착취에 취약합니다.   평화 협정을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행동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모든 분쟁 당사자들은 무장 단체와 관련된 모든 어린이를 풀어줘야 합니다.  • 사법 체계는 무장 단체와 연관되어 체포되거나 구금된 어린이를 범죄자가 아닌 어린이와 피해자로 대우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어린이 보호 규범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국내 소년 사법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평화 협정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평화의 디딤돌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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