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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납품 지연

  • 2021.03.29
  • 조회수 : 1263

[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얀마 군부 어린이를 포함한 무차별 폭력 즉각 멈춰야

  • 2021.03.28
  • 조회수 : 1445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은 물이 부족한 상황

  • 2021.03.18
  • 조회수 : 1775

코로나19로 조혼 위험에 빠진 어린이 1천 만명 증가

  • 2021.03.08
  • 조회수 : 1841

어린이 7명 중 1명 집에만 머물어, 어린이 및 청년들 정신 건강 적신호

  • 2021.03.04
  • 조회수 : 1654

168개의 빈 책상과 의자 UN본부 앞 설치돼 -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전 세계 1억6천800만 어린이 상징

  • 2021.03.03
  • 조회수 : 1529

아프리카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 2021.03.01
  • 조회수 : 750

유니세프 코로나19 백신 보급 위한 주사기 발송

  • 2021.02.23
  • 조회수 : 1029

‘코로나19 이후 세계를 준비하며’ - 유니세프 포어 총재 서한 발표

  • 2021.02.17
  • 조회수 : 1151

유니세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코로나19 백신 운송 업무 협약 체결

  • 2021.02.16
  • 조회수 : 1082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납품 지연

△ 2월 24일 코백스가 지원한 코로나19 백신을 확인하는 유니세프가나사무소 소장     코백스 퍼실리티(이하 코백스)는 인도세럼연구소(SII) 생산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4월 공급량이 배송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세럼연구소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연 이유는 인도 국내의 백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는 코백스 참여국 중 일부는 1차 납품이 3월에서 4월로 미뤄질 것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제네바/뉴욕/오슬로, 2021년 2월 25일 – 인도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SII)가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의 납품 일정이 3월에서 4월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인도 정부가 자국 내 코로나19 2차 유행에 따른 내수 공급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백스와 인도 정부는 코로나19의 3,4월 공급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코백스 참여국들에 공급 지연을 우선 안내한 상황입니다.   세계백신면혁연합과 인도세럼연구소의 코로나19 백신 제조 능력 향상 자금 지원 협약에 따라 인도 정부는 인도세럼연구소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을 인도를 포함해 64개 저소득국가에 제공하기로 약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코백스는 2천8백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았으며 3월 4천만 회분, 4월 최대 5천만 회분을 추가 납품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백신 제조 생산라인 확장과 이를 최적화할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도세럼연구소는 자국 내 공급과 함께 공평한 배분을 위한 코백스 공급분을 우선 순위에 두기로 약속하고, 세계보건기구 또한 제한된 백신 공급 환경에서 코백스 참여국들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백스는 2021년 상반기 내 모든 참여국들이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50개국에 백신을 보급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얀마 군부 어린이를 포함한 무차별 폭력 즉각 멈춰야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2021년 3월 28일, 뉴욕     미얀마 군부의 총격으로 11세~17세 어린이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살배기 여자 어린이는 고무탄에 눈을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2월 1일 군부 점령 이후 가장 많은 시민들이 희생된 27일 발생한 어린이 사상자들입니다.   미얀마 군부가 점령한 지 두 달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최소 어린이 35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어린이와 청년 1천여 명이 미얀마 군부에 끌려가 구금됐습니다. 미얀마 어린이와 청년 수백만 명이 끔찍한 폭력 속에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무분별한 총격 사태의 책임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폭력은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물론, 장기적인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이미 미얀마 어린이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이 중단됐습니다. 어린이 약 백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약 500만 명의 어린이들이 비타민A제를 받지 못했습니다. 어린이 1천 2백만 명은 학업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4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중증 영양실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28만 명의 현금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25만 명 이상이 기본적인 식수위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력 사태로 주요 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빈곤층은 더욱 심각한 위기입니다.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교육적,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미얀마 군부는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교육시설을 점령해선 안 되며 의료진과 교사 등 어린이 보호의 필수적인 인력을 보호해야 합니다.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즉시 제공해야 합니다.   미얀마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다짐은 변함없습니다. 지난 75년 동안 유니세프는 빈곤, 폭력, 분쟁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면 어디서든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미얀마 어린이의 생명과 행복, 미래가 위태로운 지금 어린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항상 어린이 편에 굳건히 서겠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은 물이 부족한 상황

      뉴욕, 2021년 3월 18일 – 어린이 4억 5천만 명을 포함 전 세계 14억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물이 부족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이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발표된 ‘모두를 위한 물’ 보고서에는 물 부족 및 수자원 서비스가 열악한 지역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해당 지역 사람들은 열악한 수자원 및 관련 서비스로 30분 이상을 걸어 물을 구합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전 세계 물 위기는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겪고 있는 위기입니다. 현재 기후 위기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어린이들은 물이 마르면 학교에 가지 못한 채 물을 길으러 가야하고, 가뭄으로 먹을 것이 줄어들면 영양실조와 발육 부진으로 고통받습니다. 또 홍수가 나면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물이 줄어들면 어린이는 질병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을 수조차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촌 어린이들은 약 80개의 물 부족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중 아프리카 동부 및 남부 지역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으며, 절반 이상(58%)이 매일 충분한 물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31%), 그리고 남아시아(25%), 중동(23%)이 그 뒤를 잇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아이티, 케냐, 니제르,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수단, 탄자니아, 예멘 등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37개국의 어린이들은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자원은 줄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도시화, 물의 오남용 및 잘못된 관리, 기후 변화 및 자연 재해 등으로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이 줄고 있습니다.   2017년 발행된 유니세프 보고서는 전 세계 어린이 4명 중 1명은 2040년까지 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한 지역에 살게 되리라 전망한 바 있습니다.   물 부족이 미치는 피해는 모두가 느낄 수 있지만, 취약 지역에 사는 어린이가 가장 심각한 고통을 느낍니다. 취약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심각한 물 부족과 부실한 수자원 서비스뿐 아니라 기후 위기도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가 지속가능하고 기후 친화적인 수자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물’ 이니셔티브를 출범합니다.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안전하고 탄력적이며 지속가능한 식수위생 서비스를 위해 취약 지역들에 글로벌 자원과 협력 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1. 안전하고 경제적인 식수 서비스: 전문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집과 가까워 지속가능한 식수 서비스   2. 기후 탄력적인 식수위생 서비스와 지역사회: 기후 위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저탄소 에너지원 이용. 지역사회 탄력성을 강화하는 식수 위생 서비스 지원 3. 물 부족 예방을 위한 초기 조치: 자원 평가, 지속가능한 물 공급, 효율적인 사용, 조기 경고 및 예방 조치 4.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협력: 식수와 위생 서비스를 공정하게 관리해 사회적 결속, 정치적 안정과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주요 이해 관계자에 대한 지원. 분쟁 지역에서 식수와 위생 인프라 및 인력에 대한 공격 중지   포어 총재는 “코앞에 닥친 물 위기를 해결하고 상황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움직여야 합니다.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물을 이루기 위해 혁신과 투자 그리고 협업해야 합니다. 서비스는 지속가능해야 하고, 기후 위기로부터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어린이와 지구를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조혼 위험에 빠진 어린이 1천 만명 증가

    뉴욕, 2021년 3월 8일 – 유니세프는 조혼 근절을 위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10년 안에 1천만 건의 조혼이 추가 발생할 위험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 ‘코로나19: 조혼 근절 저해 위험 요소’를 통해 학교 폐쇄, 경제 위기, 보호 서비스 중단, 코로나19로 인한 부모 사망 등으로 여자 어린이의 조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혼 근절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전부터 여자 어린이 1억 명은 10년 새 조혼할 위험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조혼한 전 세계 여자 어린이 수는 4명 중 1명에서 5명 중 1명으로 15% 감소해 약 2천5백만 명이 됐지만, 다시 증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로 이미 여자 어린이 수백만 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학교가 폐쇄되고 친구에게서 멀어지고, 지원 프로그램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빈곤이 증가하면서 위험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반드시 조혼을 근절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금 우리가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여자 어린이들은 교육과 건강 그리고 미래를 잃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유년기에 결혼한 여자 어린이들은 결혼한 순간부터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됩니다. 가정 폭력, 교육 중단,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과 사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조혼으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떨어져 지역사회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정신 건강과 복지에도 문제가 됩니다.   코로나19는 여자 어린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혼이나 원치 않는 임신, 성차별 및 폭력 등을 보호하는 의료 및 사회 서비스 지원을 이동 제한으로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학업의 기회를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더욱 많아졌습니다. 실직으로 인한 가정 경제 악화로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딸을 결혼시키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약 6억5천만 명이 18세 미만 나이에 결혼한 조혼 여성이며, 그중 약 절반이 방글라데시,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2030년까지 조혼 근절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어 총재는 “여자 어린이와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즉각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학교를 다시 열고 효과적인 법과 정책을 시행하며 보건 및 사회 서비스의 이용을 지원해야 합니다. 가족을 위한 종합 사회 보호 조치를 제공함으로써 여자 어린이가 조혼으로부터 행복한 유년기를 빼앗기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어린이 7명 중 1명 집에만 머물어, 어린이 및 청년들 정신 건강 적신호

    2021년 3월 4일, 뉴욕–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9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인 3억3천2백만 명이 집 안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유니세프는 옥스포드대학의 코로나19 추적 지표를 이용해 전 세계 봉쇄 조치에 따른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대유행으로 규명된 지난 3월 11일 이후 파라과이, 페루,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1억3천9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9개월간 집 안에만 머물었습니다. 나머지 1억9천3백만 명도 같은 기간 권고사항에 따라 집안에서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전국적인 봉쇄와 이동 제한 조치로 모두에게 어둡고 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간은 더욱더 어두웠습니다. 친구와 멀리 떨어져야 했고, 가정 내 학대와 폭력 앞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두려움, 외로움, 불안, 미래에 대한 걱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와 청년의 정신 건강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2년째 접어들면서 어린이 및 청년들의 정신 건강과 심리·사회적 행복감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니세프 U-Report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청년 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5%가 불안감을, 15%가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부터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은 위험한 수준이었습니다. 정신 질환의 50%가 15세 이전, 75%가 성년이 되기 전 발병했습니다. 매년 자살하는 80만 명 중 대다수가 청년들입니다. 15-19세의 사망 원인 중 자해가 세 번째로 특히 사춘기 여자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폭력, 방임, 학대를 겪는 어린이들은 봉쇄 조치로 인해 교사, 친지, 지역사회 등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가해자와 함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분쟁과 빈곤 같은 취약환경의 어린이와 장애 어린이의 정신 건강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국가의 93%가 정신 건강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국의 194개 도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대유행 기간 내내 심각한 우울 증세를, 28%가 때때로 심각한 우울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 및 협력기관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어린이를 위한 개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정신 건강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원격으로 실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주요 소셜 미디어 회사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온라인 챌린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말 발행되는 유니세프의 ‘세계아동현황보고서’에서는 어린이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책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입니다.   포어 총재는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제는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정신 건강 서비스에 적극 투자하고 취약계층 어린이가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 및 사회서비스 프로그램도 확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68개의 빈 책상과 의자 UN본부 앞 설치돼 -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전 세계 1억6천800만 어린이 상징

    뉴욕, 2021년 3월 3일– 유니세프는 3일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폐쇄로 전 세계 어린이 약 1억6천800만여 명이 1년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인 약 2억1천400만 명의 대면 학습 시간이 75% 이상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휴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전 세계에서 14개국은 휴교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14개국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선 등교 중단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가 약 9천8백만 명에 이릅니다. 이중 파나마가 가장 오랜 기간 학교 문을 닫았고, 다음으로는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 교육이 위기입니다. 매일 학교에 갈 수 없는 어린이는 학습에서 뒤처지기 쉽고, 소외계층 어린이가 겪는 학교 밖의 위험 요인들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2년째 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학교를 다시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다시 학교에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계획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3월 이후 학교 폐쇄 국가 및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수   지역 1년 내내 문 닫은 국가 수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수 (단위: 백만)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비율 동아시아 및 태평양 1 25 15% 중동 및 북아프리카 3 9 5% 동부 및 남부 아프리카 0 N/A N/A 서부 및 중앙 아프리카 0 N/A N/A 유럽 및 중앙 아시아 0 N/A N/A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9 98 58% 남아시아 1 37 22% 전 세계 14 168 100%   코로나19에 따른 교실 수업 중단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행복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원격 수업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오랜 기간 휴교 이후 교실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학습 중단에 따른 배움의 격차뿐 아니라, 조혼과 아동노동 등의 위험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최근 유네스코의 자료에 따르면 휴교로 인해 전 세계 8억8천800만 명의 어린이가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교육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학습은 물론 친구들과 상호 작용을 하고, 예방접종 등 보건서비스를 지원받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휴교가 길어지면서 유년 시절에 누려야 할 성장의 필수 요소들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재앙에 가까운 전 세계적 교육 위기를 강조하고 각국 정부가 학교 개학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도록 3일 168개의 책상과 의자로 이뤄진 ‘코로나19 대유행 교실’을 뉴욕 UN 본부 잔디밭에 설치했습니다. 168개의 텅 빈 책상과 의자는 학교가 폐쇄돼 1년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1억 6천800만 명의 어린이들을 상징합니다.   포어 총재는 “1년 내내 빈 상태였던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교실을 의미합니다. 빈 의자 뒤에는 학교에 돌아가고 싶은 어린이들의 빈 책가방이 걸려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이 자라는 교실이 폐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유행 교실’은 세계 각국 정부에 보내는 유니세프의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각국 정부가 학교 재개를 우선시하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개학을 고려하고, 교실 수업이 재개되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병행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학습 지원, 보호, 영양, 정신 건강 증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이행을 각국 정부에 촉구합니다.   유니세프는 ‘학교 개학 프레임워크’를 유네스코, 유엔난민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 세계은행과 공동진행하며 각국 정부와 교육 당국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반영 기간은 WHO가 코로나19를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규명한 2020년 3월 11일부터 2021년 2월까지로 휴교 이후 교육일수 기준으로 국가를 집계했습니다. 개학 10일 이내, 부분 개학 12일 이내 국가들은 1년 가까이 휴학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이 분석은 초등 전 교육 과정부터 중등 및 고등 과정까지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 코트디부아르의 백신 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간호사     제네바/뉴욕/오슬로, 2021년 3월 1일 – 코백스 공급의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로 출하되면서 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시작한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코백스 체제의 선구매공약(COVAX Advanced Market Commission, AMC)에 따른 최초 접종입니다.   선구매공약은 선진국의 공여 자금으로 백신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백신 접종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가나는 2월 24일 60만 회분, 코트디부아르는 26일 50만 4천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받았습니다. 양국은 2월 15일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목록 승인을 받은 인도세럼연구소(SII)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을 받았습니다.   H.E. 나나 아포쿠-아도 가나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고, 의료 시스템이 붕괴됐으며 경제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인류애를 경험한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가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을 통해 초기 코로나19 백신 공급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지원받은 백신은 코로나19 예방 최전선의 보건 요원 및 기타 위험 그룹에 접종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가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욱 튼튼한 경제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백신 보급 역사상 가장 빠르고 복잡한 최대 규모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백스의 목표는 선구매공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92개 저소득국가에 최소 13억 개 이상, 연말까지 20억 개 이상 보급하는 것입니다.   첫 배분에 포함된 코백스 퍼실리티 참가국 대부분은 3월 2일까지 배분 확인서를 수령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코백스는 인도,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아스트라제테카-인도세럼연구소 백신을, 한국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전달했습니다. 이 두 제조사의 추가 납품이 며칠 내 진행될 것이며, 총 1,100만 회분이 다음 7일 동안 납품될 계획입니다. 또한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은 이번 주에 선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코백스는 유니세프는 물론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 제조사, 시민사회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이 1년 이상 꿈꾸며 노력해 온 날입니다. 그 도전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그러나 아직 성공을 말하기엔 이릅니다. 코백스가 꿈꾸는 성공의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4분기 내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약 30일이 남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세계백신면역연합 회장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전 세계가 코백스와 연대하면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평한 백신 분배는 생명을 구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모든 기부자들과 G7 국가의 지도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백신 정책은 최고의 경제 정책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전 세계인들이 모두 어두운 한 해를 보냈지만, 코로나19 백신으로 이제 희망의 빛을 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이 빛이 모두에게 비추도록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전례 없는 노력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조달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가 힘을 모아 이제 저소득국가에도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민간 부문, UN 및 정부, 협력기관, 파트너가 모두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차드 해체트 전염병예방혁신연합 대표는 “오늘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시작한 예방접종은 코백스를 통해 보급한 백신입니다. 코백스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인구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백스는 백신 배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모든 나라가 빠짐없이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리-피에르 푸리에 유니세프 서·중부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서·중부 아프리카의 코백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입증됐습니다. 오늘부터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서·중부 아프리카가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첫 코백스 백신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 및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현장에서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코로나19 백신 보급 위한 주사기 발송

△ 2021년 2월 21일 유니세프 두바이 물류센터에서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 2021년 2월 23일 – 유니세프는 두바이의 물류창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주사기 10만 개와 의료폐기물 상자 1천 개를 몰디브로 보냈습니다. 이번 첫 물량은 코트디부아르, 상투메, 프린시페 등으로 수송됩니다.   하루 뒤인 24일 0.5ml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가 몰디브 말레에 도착했습니다. 향후 몇 주간 유니세프는 30개국 이상에 0.3-0.5ml 주사기 1천 450만 개를 보낼 것입니다. 0.5ml 주사기는 인도세럼 연구소/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한 것이며, 0.3ml 주사기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위한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주사기는 백신만큼 중요합니다. 백신이 안전하게 투여될 수 있도록 백신 보급 전 모든 나라에 주사기를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주사기가 준비돼 있으면 백신을 즉시 보급할 수 있기에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초기 물량은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에 포함된 국가 중 유니세프에 주사기를 요청한 국가들에게 공급됐습니다. 이번 주사기 공급으로 코백스 퍼실리티 참가국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0.5ml 주사기는 유니세프 두바이 물류창고에서, 0.3ml와 2ml 주사기는 스페인의 한 제조업체에서 직접 운송될 것입니다. 주사기를 안전하게 폐기하기 위한 의료폐기물 상자도 발송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주사기는 한번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비활성화되는 일회용이어서 백신을 한 번 투여한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위해 주사기 최대 10억 개와 의료폐기물 상자 1천만 개를 각국에 연내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소득국가 82개국의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준비하기 위해 코펜하겐과 두바이에 위치한 유니세프 물류창고에 주사기 약 5억 개를 비축해 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는 항공사, 물류회사, 운송회사와 협력해 주사기가 발송지에 상관없이 우선 화물로 취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차 운송은 항공을 이용했지만,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는 부피가 커서 대부분 해상 운송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2021년 유니세프의 목표는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을 보급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유니세프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백신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매년 20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구입해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50%를 접종했습니다. 또한 정기 예방접종 캠페인을 위해 매년 약 6억~8억 개의 주사기를 조달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함께하는 연합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를 준비하며’ - 유니세프 포어 총재 서한 발표

    2021년 2월 17일, 뉴욕 –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17일 공개서한을 발표하며 코로나19로 대두된 5가지 문제 1) 백신 신뢰 회복 2) 청소년 정신 건강 및 복지 문제 해결 3) 차별 철폐 4) 기후 위기 해결 5) 정보 격차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창립 75주년을 맞아 포어 총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가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면한 주요 과제를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어 총재는 “유니세프는 75년 전 2차 세계대전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당시 전쟁 피해 어린이의 규모는 실로 엄청났죠. 하지만 유니세프는 가능한 것을 다시 상상했고, 전 세계에 새로운 보건 및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천연두와 소아마비를 물리쳤고, 유엔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Ι 포어 총재는 백신에 대한 두려움이 코로나19 극복을 어렵게 한다고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운송, 조달, 보급을 위해 정부, 협력기관, 후원자와 협력하고 있지만 이 모든 협력의 전제는 백신에 대한 신뢰입니다. “백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백신은 단지 의사의 사치품일 뿐입니다”   정신 건강 Ι 코로나19로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들의 정신 건강에 더 많이 신경 써야 합니다. “각국은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사회 및 학교에서 관련 서비스와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 계층 어린이가 가정 내에서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보 격차 Ι 코로나19에 의한 전 세계적 봉쇄 조치로 정보 격차의 불평등이 심화됐습니다. 2020년 등교 중지가 정점이던 시기, 전 세계 학생의 30%가 원격 학습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양질의 교육 서비스로부터 소외됐던 어린이들 중 일부인 이 아이들은 등교 중지로 아예 교육이 중단된 것입니다. 이번 서한을 통해 포어 총재는 교육 정상화를 그리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활용 교육의 재건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한에서 포어 총재는 이번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강조합니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를 위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포괄적 복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올해는 모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유니세프 75주년인 만큼 유니세프도 어린이의 꿈을 키우고 기회를 만들고 삶 전반을 지원하는 데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전체 서한 내용보기    

유니세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코로나19 백신 운송 업무 협약 체결

    2021년 2월 16일, 코펜하겐 – 유니세프는 16일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한국의 대한항공 등 세계 10개 주요 항공사들과 수송 업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코로나19 백신 및 필수 의약품, 의료 기기 등 대응에 필요한 주요 물품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향후 인도주의 및 보건 위기를 준비하는 글로벌 물류 메커니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에틀바 카딜리 유니세프 물류센터장은 “대규모의 백신량과 백신별로 필요한 저온 물류 시스템 환경, 다양한 배송 경로와 횟수 등을 고려할 때 복잡하고 기념비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에 함께한 전 세계 항공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는 코백스 퍼실리티 백신을 공급받는 국가들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항공사들이 함께 수송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백신 배분 계획을 토대로 145개국은 2021년 상반기부터 각 인구의 3% 내외가 접종 가능한 분량을 받게 됩니다.   항공사들은 우선적인 백신 보급을 포함해 온도 조절과 보안 등 관련 대책 마련과 필요한 경우 화물 용량을 추가하는 것도 약속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적시에 안전하게 백신과 주요 의료품을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긴급 의료품을 수송하는 일은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백스 퍼실리티 백신과 함께 필수 보건 서비스가 안전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각국의 관련 시스템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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