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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어린이 7명 중 1명 집에만 머물어, 어린이 및 청년들 정신 건강 적신호

  • 2021.03.04
  • 조회수 : 112

168개의 빈 책상과 의자 UN본부 앞 설치돼 -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전 세계 1억6천800만 어린이 상징

  • 2021.03.03
  • 조회수 : 160

아프리카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 2021.03.01
  • 조회수 : 159

유니세프 코로나19 백신 보급 위한 주사기 발송

  • 2021.02.23
  • 조회수 : 479

‘코로나19 이후 세계를 준비하며’ - 유니세프 포어 총재 서한 발표

  • 2021.02.17
  • 조회수 : 626

유니세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코로나19 백신 운송 업무 협약 체결

  • 2021.02.16
  • 조회수 : 590

유니세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체결

  • 2021.02.11
  • 조회수 : 383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을 알리며 - 유니세프 총재 연설

  • 2021.02.03
  • 조회수 : 862

코백스 백신 보급을 위한 새로운 협정 발표

  • 2021.01.22
  • 조회수 : 1286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어린이 7명 중 1명 집에만 머물어, 어린이 및 청년들 정신 건강 적신호

    2021년 3월 4일, 뉴욕–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9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인 3억3천2백만 명이 집 안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유니세프는 옥스포드대학의 코로나19 추적 지표를 이용해 전 세계 봉쇄 조치에 따른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대유행으로 규명된 지난 3월 11일 이후 파라과이, 페루,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1억3천9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9개월간 집 안에만 머물었습니다. 나머지 1억9천3백만 명도 같은 기간 권고사항에 따라 집안에서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전국적인 봉쇄와 이동 제한 조치로 모두에게 어둡고 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간은 더욱더 어두웠습니다. 친구와 멀리 떨어져야 했고, 가정 내 학대와 폭력 앞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두려움, 외로움, 불안, 미래에 대한 걱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와 청년의 정신 건강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2년째 접어들면서 어린이 및 청년들의 정신 건강과 심리·사회적 행복감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니세프 U-Report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청년 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5%가 불안감을, 15%가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부터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은 위험한 수준이었습니다. 정신 질환의 50%가 15세 이전, 75%가 성년이 되기 전 발병했습니다. 매년 자살하는 80만 명 중 대다수가 청년들입니다. 15-19세의 사망 원인 중 자해가 세 번째로 특히 사춘기 여자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폭력, 방임, 학대를 겪는 어린이들은 봉쇄 조치로 인해 교사, 친지, 지역사회 등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가해자와 함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분쟁과 빈곤 같은 취약환경의 어린이와 장애 어린이의 정신 건강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국가의 93%가 정신 건강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국의 194개 도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대유행 기간 내내 심각한 우울 증세를, 28%가 때때로 심각한 우울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 및 협력기관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어린이를 위한 개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정신 건강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원격으로 실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주요 소셜 미디어 회사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온라인 챌린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말 발행되는 유니세프의 ‘세계아동현황보고서’에서는 어린이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책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입니다.   포어 총재는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제는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정신 건강 서비스에 적극 투자하고 취약계층 어린이가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 및 사회서비스 프로그램도 확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68개의 빈 책상과 의자 UN본부 앞 설치돼 -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전 세계 1억6천800만 어린이 상징

    뉴욕, 2021년 3월 3일– 유니세프는 3일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폐쇄로 전 세계 어린이 약 1억6천800만여 명이 1년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인 약 2억1천400만 명의 대면 학습 시간이 75% 이상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휴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전 세계에서 14개국은 휴교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14개국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선 등교 중단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가 약 9천8백만 명에 이릅니다. 이중 파나마가 가장 오랜 기간 학교 문을 닫았고, 다음으로는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 교육이 위기입니다. 매일 학교에 갈 수 없는 어린이는 학습에서 뒤처지기 쉽고, 소외계층 어린이가 겪는 학교 밖의 위험 요인들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2년째 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학교를 다시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다시 학교에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계획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3월 이후 학교 폐쇄 국가 및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수   지역 1년 내내 문 닫은 국가 수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수 (단위: 백만)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 비율 동아시아 및 태평양 1 25 15% 중동 및 북아프리카 3 9 5% 동부 및 남부 아프리카 0 N/A N/A 서부 및 중앙 아프리카 0 N/A N/A 유럽 및 중앙 아시아 0 N/A N/A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9 98 58% 남아시아 1 37 22% 전 세계 14 168 100%   코로나19에 따른 교실 수업 중단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행복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원격 수업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오랜 기간 휴교 이후 교실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학습 중단에 따른 배움의 격차뿐 아니라, 조혼과 아동노동 등의 위험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최근 유네스코의 자료에 따르면 휴교로 인해 전 세계 8억8천800만 명의 어린이가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교육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학습은 물론 친구들과 상호 작용을 하고, 예방접종 등 보건서비스를 지원받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휴교가 길어지면서 유년 시절에 누려야 할 성장의 필수 요소들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재앙에 가까운 전 세계적 교육 위기를 강조하고 각국 정부가 학교 개학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도록 3일 168개의 책상과 의자로 이뤄진 ‘코로나19 대유행 교실’을 뉴욕 UN 본부 잔디밭에 설치했습니다. 168개의 텅 빈 책상과 의자는 학교가 폐쇄돼 1년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1억 6천800만 명의 어린이들을 상징합니다.   포어 총재는 “1년 내내 빈 상태였던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교실을 의미합니다. 빈 의자 뒤에는 학교에 돌아가고 싶은 어린이들의 빈 책가방이 걸려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이 자라는 교실이 폐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유행 교실’은 세계 각국 정부에 보내는 유니세프의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각국 정부가 학교 재개를 우선시하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개학을 고려하고, 교실 수업이 재개되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병행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학습 지원, 보호, 영양, 정신 건강 증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이행을 각국 정부에 촉구합니다.   유니세프는 ‘학교 개학 프레임워크’를 유네스코, 유엔난민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 세계은행과 공동진행하며 각국 정부와 교육 당국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반영 기간은 WHO가 코로나19를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규명한 2020년 3월 11일부터 2021년 2월까지로 휴교 이후 교육일수 기준으로 국가를 집계했습니다. 개학 10일 이내, 부분 개학 12일 이내 국가들은 1년 가까이 휴학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이 분석은 초등 전 교육 과정부터 중등 및 고등 과정까지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 코트디부아르의 백신 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간호사     제네바/뉴욕/오슬로, 2021년 3월 1일 – 코백스 공급의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로 출하되면서 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시작한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코백스 체제의 선구매공약(COVAX Advanced Market Commission, AMC)에 따른 최초 접종입니다.   선구매공약은 선진국의 공여 자금으로 백신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백신 접종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가나는 2월 24일 60만 회분, 코트디부아르는 26일 50만 4천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받았습니다. 양국은 2월 15일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목록 승인을 받은 인도세럼연구소(SII)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을 받았습니다.   H.E. 나나 아포쿠-아도 가나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고, 의료 시스템이 붕괴됐으며 경제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인류애를 경험한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가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을 통해 초기 코로나19 백신 공급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지원받은 백신은 코로나19 예방 최전선의 보건 요원 및 기타 위험 그룹에 접종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가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욱 튼튼한 경제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백신 보급 역사상 가장 빠르고 복잡한 최대 규모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백스의 목표는 선구매공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92개 저소득국가에 최소 13억 개 이상, 연말까지 20억 개 이상 보급하는 것입니다.   첫 배분에 포함된 코백스 퍼실리티 참가국 대부분은 3월 2일까지 배분 확인서를 수령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코백스는 인도,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아스트라제테카-인도세럼연구소 백신을, 한국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전달했습니다. 이 두 제조사의 추가 납품이 며칠 내 진행될 것이며, 총 1,100만 회분이 다음 7일 동안 납품될 계획입니다. 또한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은 이번 주에 선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코백스는 유니세프는 물론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 제조사, 시민사회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이 1년 이상 꿈꾸며 노력해 온 날입니다. 그 도전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그러나 아직 성공을 말하기엔 이릅니다. 코백스가 꿈꾸는 성공의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4분기 내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약 30일이 남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세계백신면역연합 회장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전 세계가 코백스와 연대하면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평한 백신 분배는 생명을 구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모든 기부자들과 G7 국가의 지도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백신 정책은 최고의 경제 정책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전 세계인들이 모두 어두운 한 해를 보냈지만, 코로나19 백신으로 이제 희망의 빛을 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이 빛이 모두에게 비추도록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전례 없는 노력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조달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가 힘을 모아 이제 저소득국가에도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민간 부문, UN 및 정부, 협력기관, 파트너가 모두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차드 해체트 전염병예방혁신연합 대표는 “오늘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시작한 예방접종은 코백스를 통해 보급한 백신입니다. 코백스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인구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백스는 백신 배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모든 나라가 빠짐없이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리-피에르 푸리에 유니세프 서·중부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서·중부 아프리카의 코백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입증됐습니다. 오늘부터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서·중부 아프리카가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첫 코백스 백신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 및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현장에서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코로나19 백신 보급 위한 주사기 발송

△ 2021년 2월 21일 유니세프 두바이 물류센터에서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 2021년 2월 23일 – 유니세프는 두바이의 물류창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주사기 10만 개와 의료폐기물 상자 1천 개를 몰디브로 보냈습니다. 이번 첫 물량은 코트디부아르, 상투메, 프린시페 등으로 수송됩니다.   하루 뒤인 24일 0.5ml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가 몰디브 말레에 도착했습니다. 향후 몇 주간 유니세프는 30개국 이상에 0.3-0.5ml 주사기 1천 450만 개를 보낼 것입니다. 0.5ml 주사기는 인도세럼 연구소/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한 것이며, 0.3ml 주사기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위한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주사기는 백신만큼 중요합니다. 백신이 안전하게 투여될 수 있도록 백신 보급 전 모든 나라에 주사기를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주사기가 준비돼 있으면 백신을 즉시 보급할 수 있기에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초기 물량은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에 포함된 국가 중 유니세프에 주사기를 요청한 국가들에게 공급됐습니다. 이번 주사기 공급으로 코백스 퍼실리티 참가국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0.5ml 주사기는 유니세프 두바이 물류창고에서, 0.3ml와 2ml 주사기는 스페인의 한 제조업체에서 직접 운송될 것입니다. 주사기를 안전하게 폐기하기 위한 의료폐기물 상자도 발송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주사기는 한번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비활성화되는 일회용이어서 백신을 한 번 투여한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위해 주사기 최대 10억 개와 의료폐기물 상자 1천만 개를 각국에 연내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소득국가 82개국의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준비하기 위해 코펜하겐과 두바이에 위치한 유니세프 물류창고에 주사기 약 5억 개를 비축해 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는 항공사, 물류회사, 운송회사와 협력해 주사기가 발송지에 상관없이 우선 화물로 취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차 운송은 항공을 이용했지만, 주사기와 의료폐기물 상자는 부피가 커서 대부분 해상 운송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2021년 유니세프의 목표는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을 보급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유니세프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백신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매년 20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구입해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50%를 접종했습니다. 또한 정기 예방접종 캠페인을 위해 매년 약 6억~8억 개의 주사기를 조달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함께하는 연합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를 준비하며’ - 유니세프 포어 총재 서한 발표

    2021년 2월 17일, 뉴욕 –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17일 공개서한을 발표하며 코로나19로 대두된 5가지 문제 1) 백신 신뢰 회복 2) 청소년 정신 건강 및 복지 문제 해결 3) 차별 철폐 4) 기후 위기 해결 5) 정보 격차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창립 75주년을 맞아 포어 총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가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면한 주요 과제를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어 총재는 “유니세프는 75년 전 2차 세계대전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당시 전쟁 피해 어린이의 규모는 실로 엄청났죠. 하지만 유니세프는 가능한 것을 다시 상상했고, 전 세계에 새로운 보건 및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천연두와 소아마비를 물리쳤고, 유엔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신 Ι 포어 총재는 백신에 대한 두려움이 코로나19 극복을 어렵게 한다고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운송, 조달, 보급을 위해 정부, 협력기관, 후원자와 협력하고 있지만 이 모든 협력의 전제는 백신에 대한 신뢰입니다. “백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백신은 단지 의사의 사치품일 뿐입니다”   정신 건강 Ι 코로나19로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들의 정신 건강에 더 많이 신경 써야 합니다. “각국은 어린이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사회 및 학교에서 관련 서비스와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 계층 어린이가 가정 내에서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보 격차 Ι 코로나19에 의한 전 세계적 봉쇄 조치로 정보 격차의 불평등이 심화됐습니다. 2020년 등교 중지가 정점이던 시기, 전 세계 학생의 30%가 원격 학습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양질의 교육 서비스로부터 소외됐던 어린이들 중 일부인 이 아이들은 등교 중지로 아예 교육이 중단된 것입니다. 이번 서한을 통해 포어 총재는 교육 정상화를 그리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활용 교육의 재건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한에서 포어 총재는 이번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강조합니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를 위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포괄적 복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올해는 모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유니세프 75주년인 만큼 유니세프도 어린이의 꿈을 키우고 기회를 만들고 삶 전반을 지원하는 데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전체 서한 내용보기    

유니세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코로나19 백신 운송 업무 협약 체결

    2021년 2월 16일, 코펜하겐 – 유니세프는 16일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한국의 대한항공 등 세계 10개 주요 항공사들과 수송 업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코로나19 백신 및 필수 의약품, 의료 기기 등 대응에 필요한 주요 물품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향후 인도주의 및 보건 위기를 준비하는 글로벌 물류 메커니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에틀바 카딜리 유니세프 물류센터장은 “대규모의 백신량과 백신별로 필요한 저온 물류 시스템 환경, 다양한 배송 경로와 횟수 등을 고려할 때 복잡하고 기념비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에 함께한 전 세계 항공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인도주의 항공 화물 이니셔티브’는 코백스 퍼실리티 백신을 공급받는 국가들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항공사들이 함께 수송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백신 배분 계획을 토대로 145개국은 2021년 상반기부터 각 인구의 3% 내외가 접종 가능한 분량을 받게 됩니다.   항공사들은 우선적인 백신 보급을 포함해 온도 조절과 보안 등 관련 대책 마련과 필요한 경우 화물 용량을 추가하는 것도 약속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적시에 안전하게 백신과 주요 의료품을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긴급 의료품을 수송하는 일은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백스 퍼실리티 백신과 함께 필수 보건 서비스가 안전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각국의 관련 시스템을 지원할 것입니다.

유니세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체결

    2021년 2월 11일, 뉴욕 – 유니세프는 11일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2021년 내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은 보급에 필요한 모든 요건이 완전히 마련되는 대로 이르면 2021년 1분기부터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목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백신을 저렴하게 보급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유니세프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APA(Advanced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최대 4,000만 회분을 올해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사용목록 허가를 받은 최초의 백신입니다.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백신이기에 유니세프는 각국 정부와 함께 저온 물류 시스템을 마련하고 올바른 저장을 통해 백신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유니세프가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와 체결한 두 번째 장기 공급 계약입니다. 지난주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와 인도세럼연구소의 승인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 백신 2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백신면역연합, 감염병혁신연합,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주도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목표는 2021년 말까지 최소 20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제공해 모든 국가의 고위험 및 취약계층, 의료진 및 사회 복지 종사자들이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을 알리며 - 유니세프 총재 연설

    뉴욕, 2021년 2월 3일     유니세프는 오늘 코백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배분 계획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이번 발표는 1, 2분기에 각국이 접종할 백신 종류의 세부 정보를 공개해 백신 보급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번 계획은 코백스 백신의 시발점에 불과합니다. 향후 더 많은 계획이 따를 것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도 공급 협정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유니세프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하는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II)와 코로나19 백신 장기 공급 협정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범미보건기구(PAHO)를 포함한 조달 협력 기관과 함께 최대 11억 회분의 백신을 1회 복용에 약 3달러의 가격으로 중하위 및 저소득 국가 100개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자원의 공동 투자로 대량 협상을 이뤄 최상의 거래를 이끌어내는 코백스의 기본 원칙을 입증한 것입니다. 코백스 후원자들께도 의미 있는 소식입니다.     이번 협상 가격을 포함해 유니세프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구호 물품에 대한 협상 가격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투명성에 대한 의지입니다. 추후 공급 업체의 동의 여부에 따라 세부 사항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의 백신 승인에 따라 SII와 협력해 각 국가에 백신을 배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분으로 각국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백신 조달 및 공급을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의 첫 출시를 위한 지원 준비를 전방위적으로 마쳤습니다. 전 세계에 위치한 유니세프 국가사무소들은 이번 첫 출시 과정에서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백신의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소재국가의 정부를 지원할 것입니다. 보건 종사자가 백신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실시할 것입니다.   이번 배분의 대부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의 보건 종사자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진척이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을 배분받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80℃ 백신 저장이 가능한 냉장고 8대를 제공합니다. 2대는 최근 도착해 정부와 합의된 장소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6대도 빠른 시일 내 지원될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유니세프는 백신 접종을 위한 주사기 5억 개와 폐기용 안전 상자를 비축해 두었습니다. 또한 여러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모든 물류 계획을 조율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각국 정부의 백신 보급을 위한 계획, 조정, 예산, 보건 시설과 저온 물류 시스템의 준비를 도왔으며,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과 함께 각국의 백신 개발 계획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 발표는 중요한 다음 단계를 담고 있습니다. 백신 초도 물량을 공급받는 국가들은 준비 단계를 넘어 이행과 보급을 진행해야 할 때입니다.   예방접종을 시작한 국가와 아직 시작하지 않은 국가 모두에게 이번 소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코백스 백신 보급을 위한 새로운 협정 발표

△ 인도 구와하티 대학 병원에서 의료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제네바/오슬로, 2021년 1월 22일 – 코백스는 화이자와 최대 4,000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백스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코백스는 또한 저소득 국가에 신속한 백신 보급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인도 세럼 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SII)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 1억 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했습니다. 1억 회 분량 중 대다수가 2021년 1분기에 제공될 것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의 검토 과정은 인도 마약 통제국(Drugs Controller General of India)의 응급 상황에 대한 제한적 사용이 1월 초 승인됨에 따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코백스 제공 백신의 품질 보장을 위해 중요한 과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백신 후보자에 대한 결정은 이르면 2월 중순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코백스는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을 통한 최소 5,000만 회분의 백신이 올해 1분기에 코백스 참가국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월 하반기에 백신 공급 후보국가들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코백스에서 백신 조달과 납품을 담당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세스 버클리 대표는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개발 백신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화이자와 성공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오는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공평한 백신 보급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곳이 안전해야 우리 모두 어디서나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이 주도하는 코백스는 이미 코백스 AMC(Advance Market Commitment, AMC)를 통해 지원 대상 국가에 백신 전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초기 준비 및 전달을 위해 핵심 자금 1억 5천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신속하고 공평한 백신 개발은 도덕적 의무이자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주요 업무입니다. 화이자 협정을 통해 코백스는 생명 보호와 보건 시스템 안정, 세계 경제 회복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의 백신 보급 및 접종 계획(National Deployment and Vaccination Plans, NDVPs)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가 백신 현황 포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추가 지원 필요 현황도 파악할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이번 구매 협정으로 가장 빈곤한 국가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백신 확보와 함께 각국이 백신을 신뢰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백스는 190개 참가국에 1주일 동안 배분 계획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최신 공급 정보 코백스는 현재 여러 백신 후보자로부터 20억 회분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백스가 이끄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의 기존 R&D 계약을 통해 추가 협상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코백스는 의료진 및 고위험 직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2021년 1분기 내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참가국 인구의 최소 20%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13억 회분이 2021년 말까지 92개국에 보급돼야 합니다.   리처드 해쳇 전염병예방혁신연합 대표는 “지금까지 백신 개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내기 위한 대응방법을 준비하고 있지만, 확산 속도를 고려하면 여유가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변종 출현에 대비해야 전 세계 국가 모든 국민들이 오랜 기간 바이러스로부터 한층 더 보호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백스는 올 연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20억 회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백신 후보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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