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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얀마 군부 어린이를 포함한 무차별 폭력 즉각 멈춰야

2021.03.28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2021년 3월 28일, 뉴욕

 

 

미얀마 군부의 총격으로 11세~17세 어린이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살배기 여자 어린이는 고무탄에 눈을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2월 1일 군부 점령 이후 가장 많은 시민들이 희생된 27일 발생한 어린이 사상자들입니다.

 

미얀마 군부가 점령한 지 두 달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최소 어린이 35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어린이와 청년 1천여 명이 미얀마 군부에 끌려가 구금됐습니다. 미얀마 어린이와 청년 수백만 명이 끔찍한 폭력 속에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한 무분별한 총격 사태의 책임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폭력은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물론, 장기적인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이미 미얀마 어린이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이 중단됐습니다. 어린이 약 백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약 500만 명의 어린이들이 비타민A제를 받지 못했습니다. 어린이 1천 2백만 명은 학업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4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중증 영양실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28만 명의 현금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25만 명 이상이 기본적인 식수위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력 사태로 주요 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빈곤층은 더욱 심각한 위기입니다.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교육적,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미얀마 군부는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교육시설을 점령해선 안 되며 의료진과 교사 등 어린이 보호의 필수적인 인력을 보호해야 합니다.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즉시 제공해야 합니다.

 

미얀마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다짐은 변함없습니다. 지난 75년 동안 유니세프는 빈곤, 폭력, 분쟁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면 어디서든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미얀마 어린이의 생명과 행복, 미래가 위태로운 지금 어린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항상 어린이 편에 굳건히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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