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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소녀 말라라, “책과 펜이 강력한 무기”

2013.07.15
말라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의 유엔연설, “총탄 한 알로 우리를 침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틀렸습니다.” 



2013년 7월 12일 유엔 뉴욕본부에서는 아주 특별한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지난해 10월 하굣길에 탈레반 극우주의자가 쏜 총에 머리를 다친 말라라의 16번째 생일입니다. 유엔 글로벌교육 스페셜 엔보이 고던 브라운(Gordon Brown)은 이 16살 파키스탄 소녀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높이 평가하여 7월 12일을 ‘말라라의 날’로 선언했습니다.

“말라라는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도전하게끔 합니다. 말라라의 16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며 고든 브라운은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말라라는 총격을 당한 이후, 유엔 청년총회(The United Nations Youth Assembly)에 참석해 대중 앞에서 첫 연설을 했습니다. 여자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어린이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지도자 수백 명도 이날 16살 소녀의 연설을 듣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암살당한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연분홍 숄을 걸치고, 말라라는 전 총리를 암살하려고 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용서와 연민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총탄 한 알로 우리를 침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틀렸습니다. 제 인생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 모두 변했습니다. 그 한 가지는 바로 제 안의 연약함, 두려움, 절망감은 사라지고 힘과 용기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고 말라라는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말라라에 총을 겨눈 탈레반 극우주의자들을 보면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여자어린이들이 학교에 간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말라라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 말라라의 특별한 날에, 이 소녀를 지지하며 함께 있습니다.”

말라라는 앞으로도 자신과 같은 소녀들을 대변하여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총을 보면서, 오히려 책과 펜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극우주의자들은 책과 펜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교육의 힘이 바로 그들을 두렵게 만들 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를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며, 우리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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