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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어린이와 여성 영양실조 상태 심각

2014.07.04
카메룬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어린이 3명 중 1명이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엄마와 아기가 응급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동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 중 어린이들의 영양실조가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유니세프 카메룬사무소 대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참상에서 살아남은 어린이들이 이제는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죽음이 이 어린이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이 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영양 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5만 명이 넘는 어린이를 포함한 10만여 명의 중앙아프리카 난민들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탈출해 카메룬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피난은 몇 주, 혹은 몇 달 간 걷고 숨기를 반복해야 하는 긴 여정입니다. 카메룬에 도착한 5세 미만 어린이의 20~30%가 영양실조를 앓고 있으며, 15%의 어린이들은 생명이 위급한 상태입니다.

또한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 5명 중 1명은 영양실조 상태로, 어린 아기들이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5세 이상 어린이 중 17%만이 입원 시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유니세프와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식량계획(WFP)의 전문가들은 많은 병동이 쇠약한 어린이들로 가득 차 있으며, 한 침대를 두세명이 함께 쓰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경 근처 바투리(Batouri) 지역 입원 시설의 사망률은 24%가 넘었습니다.

유니세프와 유엔난민기구, 세계식량계획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영양 보조 식품을 공급하는 등 영양 관련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10살 미만의 모든 어린이들은 영양보충식량을 받고 있으며 곧 영양실조치료식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모바일 진료의 제공을 통해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영양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런 지원을 통해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던 1,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국경 근처의 난민캠프와 병원에 있는 영양실조치료 센터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9,000명의 어린이들과 2,000명의 산모들은 영양실조치료식을 공급받았습니다. 유엔 기관과 NGO는 총 5만 명이 넘는 난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지안 카를로 치리 세계식량계획 카메룬 담당자는 "지금 이 곳은 치명적인 상황을 넘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세계식량기금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영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카메룬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영양 지원 활동에는 약 90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 2%만이 모금된 상황입니다. 중앙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안전한 영양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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