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iopia
높은 영양실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13만6천 명이 급성영양실조, 36만 명이 급성영양실조 전단계 상황입니다. 어린이 사망의 주된 원인은 영양실조가 57%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이 외에 말라리아, 설사, 등 예방가능한 질병들입니다. 2005년 6~8월에는 유례 없는 말라리아 전염병이 돌기도 했습니다. 인구의 69% 이상인 대다수 인구가 안전한 식수, 위생 시설 이용 못하기 때문에 설사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부지역은 가뭄과 홍수의 피해가 가장 심합니다. 2002~2003년 동안 극심한 가뭄이 돌았고, 홍수로 인한 피해도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2004년도 수확량이 매우 낮았고, 2005년에는 식량난과 높은 급성 영양실조율(global acute malnutrition, 10~34%), 급급성 영양실조율(severe acute malnutrition, 1~8%) ∙ 동부지역 이재민캠프 (20만 명) 문제: 식량, 물 부족, 과밀; 높은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5명/1만명, 하루), HIV/AIDS 사망, 높은 고아발생율(착취, 학대 위험 상존)
- 2006년도 필요 재원: 4,558만 불
- 보건/영양(2,500만), 식수/위생환경(960만), 교육(713만), 어린이보호(150만), HIV/AIDS 예방(2백만), 지뢰교육(35만)
주변지역 개요
- 동남 아프리카 (EASARO; EASTERN AND SOUTHERN AFRICA)
∙ 지난 10여 년 간 다른 지역에 비해 긴급사태가 유난히 많았음 ∙ 무력분쟁, 내전, 국가행정 부재, 가뭄, 홍수, 전염병(HIV/AIDS 등) ∙ 안정화 추세(앙골라, 브룬디, 소말리아), 비상기금 필요 국가(브룬디,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소말리아, 우간다. 짐바브웨) ∙ 무력분쟁 지역의 위험, HIV/AIDS 높은 감염율, 가뭄 악재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스와질랜드, 잠비아, 짐바브웨) ∙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2005년 초 홍수, 해충 피해, 가뭄 등으로 식량난 극심 - 멸종 어종 보호를 위한 어업 제한 조치로 어획량 감소. 동남부 지역이 제일 피해가 극심 - 2006년 필요 재원: 725만불 영양(치료식 공급 등), 보건, 의료
※ 인도주의활동 보고서(HAR; Humanitarian Action Report)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 활동과 프로그램에 관하여 매년초에 보고됩니다. (2006 Humanitarian Action Report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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