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babwe
에이즈 질병의 확산, 경제 하락, 자연재해(가뭄 등), 정책제약, 개발원조 미약 등으로 어린이, 여성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Operation Murambstsvina(2005.5.18~)로 65~70만 명이 집과 생계 수단을 잃었고, 다른 240만 명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 증가하여 1990년에는 1,000명 당 80명에서 2004년에는 129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영양실조율이 증가상태이며, 기대수명은 1990년대 61세이던 것이 2004년 현재 35세로 떨어졌습니다. 성인 10만 명 당 24.6명이 HIV 양성반응을 보여, 전체 약 180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중 130만 명의 고아이며, 이 중 75%는 에이즈고아입니다. 2005년에만 18만 명이 에이즈로 고아가 되었습니다. 모성사망률 또한 1995년 10만명 당 284명에서 2004년에는 1,10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농촌 지역의 식수 설비 기능의 낙후로 250만 명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교육비를 낼 형편이 안 되는 가정이 많아져서 학업중률은 25%에 이릅니다.
- 2006년도 필요 재원: 2,376만 불
보건/영양(1,150만), 식수/위생(455만), 교육(301만), 어린이보호(272.5만), HIV/AIDS(197.5만)
주변지역 개요
- 동남 아프리카
(EASARO; EASTERN AND SOUTHERN AFRICA
∙ 지난 10여 년 간 다른 지역에 비해 긴급사태가 유난히 많았음 ∙ 무력분쟁, 내전, 국가행정 부재, 가뭄, 홍수, 전염병(HIV/AIDS 등) ∙ 안정화 추세(앙골라, 브룬디, 소말리아), 비상기금 필요 국가(브룬디,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소말리아, 우간다. 짐바브웨) ∙ 무력분쟁 지역의 위험, HIV/AIDS 높은 감염율, 가뭄 악재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스와질랜드, 잠비아, 짐바브웨) ∙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2005년 초 홍수, 해충 피해, 가뭄 등으로 식량난 극심 - 멸종 어종 보호를 위한 어업 제한 조치로 어획량 감소. 동남부 지역이 제일 피해가 극심 - 2006년 필요 재원: 725만불 영양(치료식 공급 등), 보건, 의료
※ 인도주의활동 보고서(HAR; Humanitarian Action Report)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 활동과 프로그램에 관하여 매년초에 보고됩니다. (2006 Humanitarian Action Report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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