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o
무력분쟁(1993~2003)의 피해로 고통 받아왔습니다. 빈곤, 실업, 성 폭력이 만연해 있으며, 무력단체의 위협도 상존합니다.
보건소에는 물자와 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예방접종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모성사망률이 높고, 인구의 4.9%가 에이즈 감염자입니다. 농업생산력이 낮고, 어린이와 여성의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필요한 물자가 부족합니다. 교사가 부족하고 낮은 등록률, 열악한 위생시설 및 여자어린이에 관한 사항 등이 주된 문제입니다. 여자어린이를 포함 소년병이 1,500명에 이릅니다. 출생등록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으며, 정신적 상해로 인해 재활프로그램 등이 필요합니다.
- 2006년도 필요 재원: 380만 불
보건/영양(92만), 식수/위생환경(78만), 교육(48만), 어린이보호(132만), HIV/AIDS(29.6만)
주변지역 개요
- 서부/중앙 아프리카
WACRO; WEST AND CENTRAL AFRICA
- 사헬 지역(부르키나 파소, 말리, 모리타니아, 니제르) 가뭄과 메뚜기 습격(2004~5)으로 피해(니제르 360만 명 만성 식량부족, 어린이 80만 명 영양실조 추정) - 정치, 무력 분쟁의 연속(3년 째)으로 이재민(약 50만 명), 난민(45만 명) (부르키나 파소, 말리 등).이재민, 성 폭력, 강제 징집, 분리주의 등으로 여성 어린이 보호 시급(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리리온). 국내 불안정으로 3만 명 이상이 베냉, 가나 난민생활하며 어린이 1만 명 이상 이재민(토고) - 분쟁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기준 이하 수준으로 기초 사회 서비스 붕괴(코트디브와르, 토고, 베냉의 토구 난민의 교육 등) - 질병(홍역, 소아마비) 위협, 분쟁 여파로 성 폭력 인한 HIV 감염 확산(서부 아프리카). 콜레라 발병(부르키나 파소, 기니,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말리, 모리타니아, 니제르,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등 3만1천 건 발병, 517명 사망), 홍수(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기니, 모리타니아, 나이지리아, 세네갈, 시에라레온)
※ 인도주의활동 보고서(HAR; Humanitarian Action Report)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 활동과 프로그램에 관하여 매년초에 보고됩니다. (2006 Humanitarian Action Report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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