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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로 3,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고아가 되었습니다

2014.10.07
서아프리카에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 3개국의 3,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부모 모두를 잃거나 한쪽 부모를 잃었습니다. 고아가 된 어린이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친척들마저도 돌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니세프 직원이 어린이들에게 비누를 나누어주며 손씻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2주 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마누엘 퐁텐 유니세프 서아프리카 및 중앙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수천명의 어린이들이 에볼라로 가족을 잃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에겐 더욱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아이들을 꺼려하고 심지어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고아들은 보통 친척들 손에 맡겨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에볼라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족의 연마저 끊어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하면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수가 지난 몇 주간 급격히 증가했고, 10월 중순이면 2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치료를 위해 가족구성원과 헤어져야 할 때 깊은 감정적 상처를 입습니다.

유니세프는 에볼라로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라이베리아에서 유니세프는 400명의 사회복지사를 추가적으로 파견할 수 있도록 정신 건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에볼라로 가족을 잃은 어린이가 지역 내에서 거부당할 경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시에라리온에서는, 지금까지 2,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에볼라에 면역이 생긴 생존자들은 훈련을 통해 치료 센터에 격리된 어린이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가족 추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족과 헤어진 아이들이 가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기니의 경우,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에볼라 피해를 입은 6만여 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심리 치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누엘 퐁텐은 “에볼라로 인해 ‘아픈 어린이’는 돌보고 도와야 할 상대가 아닌 죽음을 전파하는 환자가 되어버렸습니다.”라고 말하며 “에볼라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적절한 치료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번 재앙은 평소와 다릅니다. 더 큰 용기와 새로운 대처법, 그리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에볼라 피해와 확산 방지 활동을 위해 앞으로 2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필요 기금의 25%만이 모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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