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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모유수유홍보대사 포스터 제작 |
200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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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유니세프 모유수유 홍보대사로 임명된 MC 최은경 씨의 엄마젖 먹이기 권장 포스터가 제작되었습니다. 청바지와 티셔츠 등 가벼운 차림의 최은경 씨가 아들(이해연)을 안고 있는 것을 사진작가 김중만 씨가 촬영하였습니다. 젊고 똑똑한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은경 씨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고 평가됩니다. 포스터에는 이들 사진과 함께 젊은 엄마들이 참고할 수 있는 엄마젖 먹이기에 관한 정보도 실려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 포스터를 전국 보건소와 42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구입을 원하는 병원과 일반인들은 본 위원회에서 장당 2,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로 모아진 기금은 엄마젖 먹이기 권장 운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 구입문의: 02-723-7409 ※ 포스터에 있는 문구입니다.(아래) ![]() - 될 수 있으면 진통과 출산 때 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출산 전에 의사나 간호사에게 젖을 먹이겠다고 꼭 말하세요. - 산전 교실에 참가하세요. 많이 배울 수 있어요. ○ 엄마젖을 잘 먹이기 위해서는 배워야 해요.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없답니다. - 출산 후 1시간 이내에 젖을 물립니다. - 자주 젖을 물리세요. 아기가 자주 빨수록 엄마젖은 더 많이 나옵니다. - 인공젖꼭지나 우유병은 절대 물리지 마세요. 누가 권하면 거절해야 해요. - 아기와 같은 방에서 지냅니다. 편하게 누워서 젖을 먹여도 좋습니다. - 젖 이외의 다른 것(분유, 물, 포도당 등)을 먹이지 않아요. - 4~6개월 간은 젖만 먹여도 O.K. ○ 이렇게 하고 있다면 걱정 마세요. 엄마와 아기 모두 잘하고 있어요. - 아기가 배고픈 신호를 보내면 금방 젖을 물립니다. 울면 이미 늦은 거예요. - 아기의 윗 입술이나 턱을 건드리면 아기는 입을 크게 벌려요. 그 때 유방의 검은 부분(유륜)이 다 들어가도록 젖을 물리지요. - 지속적으로 리듬값 있게 빨고 삼키다가 잠깐씩 쉬기도 해요. - 삼키는 소리가 들려요. - "아기의 코와 엄마의 유방이, 엄마의 가슴과 아기의 가슴"이 닿아 있어요. - 매번 양쪽 젖을 먹이지 않아도 돼요. 한번에 한쪽 젖만 먹는 아기들도 많아요. - 기저귀를 하루 6개 이상 적십니다. - 엄마젖을 먹으면 아기의 ’응가’는 검정색에서 초록/황금색으로 바뀌어요. ○ 젖 먹일 때 누구에게도 방해 받으면 안 돼요. 젖을 먹이고 나면 엄마도 쉬어야 해요. - 방문객이 있다고 젖 먹이는 걸 서둘러 마치거나 갈 때까지 미루지 마세요. - 젖 먹이는 사이사이 쉬기 위해서라면 전화벨도 꺼놓습니다. ○ 주위에 젖 먹이는 엄마가 있다면 정보를 나누고 서로 격려 하세요. - 도움이 필요하면 아기를 낳은 병원이나 website에서 상담 받으세요. (www.breastmilk.co.kr , www.pediatrics.or.kr 전문가가 도와드려요.)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TEL 02)723-7409 FAX 02)723-9083 ○ 사진 설명 - 유니세프 모유수유 홍보대사 MC 최은경 과 아들 이해연 - Photo by 사진작가 김 중 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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