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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을 위한 동화책 [넉점반]

2008.07.04

『넉 점 반』다국어판
(태국어 · 중국어· 베트남어)

윤석중 글 · 이영경 그림
발행일  2008년 6월 25일 
ISBN
<베트남어판>978-89-364-5422-7 77810
<중국어판> 978-89-364-5423-4 77810 
<태국어판>  978-89-364-5424-1 77810

225*184, 40면, 올컬러 
대상 독자  다문화가정어린이와 부모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 사무총장 박동은) 와 주식회사 창비가 인종과 언어, 국경을 초월하여 수많은 어린이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하고자 『넉 점 반』 ‘다국어판’을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출간했다. 이번 다국어판 출간은 유니세프가 추진하는 ‘지구촌 그림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인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영양 보건 구호 사업들을 펼치면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 모든 국가와 사회가 협약 내용을 실천하도록 애쓰고 있다. ‘지구촌 그림책 프로젝트’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나 국제결혼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한글과 함께 한국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창비의 창작그림책 『넉 점 반』을 한글과 영어, 대상국 언어를 함께 싣는 다국어판으로 제작해 국내외 필요한 곳에 유니세프와 국민은행을 통해 무료배포할 계획이다. 

창비 우리시그림책 3 『넉 점 반』은 이미 프랑스, 일본 등에 수출되었을 뿐 아니라 2008년 5월 일본 산께이(産經) 지에서 선정하는 산께이아동출판문화상(産經兒童出版文化賞) 번역작품상을 받는 등 그 작품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그림책이다. 동시 「넉 점 반」은 우리나라 대표 동요시인 윤석중 선생의 1940년 작으로, 친근하고 깨끗한 우리말로 동시 고유의 리듬감을 잘 살렸을 뿐 아니라 독자의 허를 찌르는 재미난 반전 덕에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수작이다. 지은 지 반세기가 훨씬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 작품이 2004년 그림책으로 나와 지금의 어린이들과 만나더니 이번 다국어판 출간을 통해 한글을 모르는 다문화가정 아이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작가 이영경 특유의 재치와 익살이 녹아 있으면서도 옛 우리나라의 시골 풍경이 멋지게 표현된 그림 또한 국적을 초월해 독자들을 상상력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 

『넉 점 반』 다국어판은 한국에 거주하는 약 3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국제결혼한 약 7만 명의 외국인 가운데 그 비중이 큰 중국 베트남 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각각 베트남어판, 중국어판, 태국어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영어 번역이 함께 실려 있어 이해를 돕는다. 곧 캄보디아어판 등 다국어판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각국 언어와 영어, 우리말로 본문을 낭송한 CD도 함께 제작, 배포한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및 국제결혼 가정 어린이들은 약 4만 5천 명(2007년 7월 말 기준)을 헤아린다. 이 책이 해마다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글을 눈에 익히며, 나아가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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