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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소한 상해로 인해 사망

2008.12.10

매일 2,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소한 상해로 인해 사망
대부분 예방 가능한 사고  


World_report_child injury prevention cover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소한 사고로 매일 2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12월 10일, WHO와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수천 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평생 장애로 남을 상해를 당해 병원을 찾습니다.

어린이 상해 예방에 관한 세계보고서 (The World Report on Child Injury Prevention)는 사소한 일상 사고들로 상해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통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처 음으로 소개한 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 소개된 검증된 예방 대책들이 세계 곳곳에서 실시된다면 하루 최소1,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은 귀한 생명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WHO 마가렛 챈 사무총장은 말합니다.
“해마다 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는 83만 명에 이릅니다.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부주의한 사고로 평생 입원과 치료를 반복해야 하는 큰 부상을 입습니다. 어린이 사고는 공공보건 및 사회 개발의 주요 이슈입니다.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도 많습니다. 가난한 지역과 빈민가정의 어린이들은 상해를 입을 위험이 더 높습니다. 양질의 의료와 사고 예방 프로그램 서비스의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 앤 베너맨 총재가 덧붙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각 국에서 모인 18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입니다. 연구 결과, 부상은 9세 이후 어린이 사망 원인의 주요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부상 어린이의 95%는 개발도 상국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들을 막는 노력이 더 많이 진행돼야 합니다."

상해로 인한 어린이 사망은 아프리카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상해율이 가장 낮은 스웨덴,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선진국에 비교하면 아프리카의 어린이 상해율은 10배 이상 높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선진국 어린이의 상해 사망률은 50%까지 감소했지만, 아직도 전체 어린이 사망 원인의 40% 가 상해이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이 문제는 중요합니다.

보고서가 발표한 어린이 상해 사망의 5가지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통사고: 매해 교통사고로 260,000명의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고, 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부상을 당합니다. 교통사고는 10~19세 어린이 사망과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합니다. 
2. 익사사고: 17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매해 익사로 사망합니다. 해마다 3 백만 명 이 상의 어린이들이 물 관련 사고를 겪습니다. 생존을 해도 물 안에서 뇌 손상을 당해 평생을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경제적, 신체적 고통도 매우 무겁습니다.  
3. 화상: 화상으로 매해 96,00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사망률은 선진국에 비해 저개발국가가 11배가 높습니다.  
4. 추락: 47,000 명의 어린이들이 매해 추락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어린이 들은 추락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습니다.  
5. 각종 중독: 45,000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매해 약물을 비롯한 각종 중독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보고서는 어린이 상해 예방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용 안전벨트와 헬멧에 관한 법률, 온수 수도꼭지의 규정, 약병 접근을 금지시키는 방법, 안전한 방화기구 및 가재도구, 오토바이 및 자전거 도로 설비, 화장실 용수 배수 공사, 육아 가구 및 장난감의 안전설계, 긴급처방 및 부상회복 의료서비스의 강화 등이 그것입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방법들이나 별로 효과가 없는 대책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혐오스런 모양으로 만든 알약이 어린이들의 접근을 막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차량 앞 좌석의 에어백은 1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고, 화상에 바르는 버터, 설탕, 오일 등의 민간 치료법은 절대 피해야 할 방법이며, 익사사고에 대한 공공교육캠페인이 사고율을 줄이는 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WHO의 어린이 폭력 /부상/ 장애 예방 사업부 부장, 에티엔 크루그 박사는 얘기합니다.
"개선은 모든 국가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화상을 입어 외모를 훼손하거나 추락 등으로 불구가 되거나 물 사고로 뇌 손상을 입거나 그 외 크고 작은 사고들로 심각한 정서적 상처를 받으면 그 결과는 평생을 걸쳐 어린이를 괴롭히고, 미래의 큰 장애가 됩니다. 이런 사고들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비극들입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들은 어린이 부상을 막기 위해 정확하고도 효과적인 예방 대책들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 어린이 상해 예방에 관한 세계보고서 (The World Report on Child Injury Prevention) 어린이 상해예방에 관한 세계보고서는 18세 미만 어린이의 사고로 인한 사망을 처음으로 조사 하고 평가한 보고서입니다. 세계 56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상해 예방 전문가와 함께 WHO 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관했으며 3년에 걸쳐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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